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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살다 보면 위급한 일을 맞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생명, 사랑 공동체이기에 이런 위급한 상황을 맞이할 때 가장 긴밀하게 돕고, 말씀과 기도로 격려해야 합니다.  교회가 주일 예배만 한 번 드리고 일주일 동안 아무런 만남과 나눔이 없는 곳이라면 실은 진정한 교회의 역할을 감당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삶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는 관계가 되었다면 내가 가장 위급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셀 가족, 셀 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점에서 셀은 가족처럼 가장 의지하고 싶고, 위로 받을 수 있고, 함께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생명 공동체입니다.

앤아버는 캠퍼스 타운이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이라는 치열하고도, 쉽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곳입니다.  학생들은 아직 삶의 경험이 많다거나, 많은 훈련이 된 그런 성숙한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인생에서도 배워야 하는 학생들입니다.  외로울 때가 많고, 힘든 때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술, 담배 등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쉽게 탈선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소망 청년부에서는 2010년 8월초부터 전 회원을 3-5명(최대 6명이 넘지 않도록 하려 함) 정도의 소그룹으로 구성하는 셀 사역을 더 구체적으로 실시하려고 합니다.  2-3개의 셀이 함께 모여서 금요일에 한 조를 이루어 조별 성경공부를 행하지만, 주 중에는 적은 숫자의 셀 가족들이 삶을 나누고, 관계 중심의 생명/생활 공동체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이미 장년 셀에서는 어느 정도 삶과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관계 공동체를 성사 시키려고 애를 많이 써 온 노하우가 있어서 많은 셀 장님들과 전체 성도님 들의 귀한 격려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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