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by Guitarist posted Jan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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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부 여러분,
저 기억하시나요?

귀국한 지 벌써 3주 가까이 되가는데, 인사가 좀 늦었죠?
저는 한국에서 무사분주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근래 인터뷰 준비 및 다른 민원 관련 일들 처리하느라 조금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은 (항상 그래왔지만...) 연대 운동부 기숙사에 머물고 있고요
그 점은 영원불변할 것이니, 앞으로 불필요한 통보는 되도록 삼가 하겠습니다
그거 말고는 집에서 떨어져 혼자 생활을 하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구요...
나름 많이 샤프해져서 거울 보기가 예전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싸이 메인에 권상우 사진 올려놔도 혼동 안되는....)

죄송합니다
이상의 글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되고요
사실 안부 겸 동문들에게 몇가지 소식을 전하자 글을 올립니다... 

제 원래 계획에 한 가지 변동 사항이 있었는데요...
제가 그토록 원하고 어떻게 보면 이번 휴학에 궁극적인 목표이던
M 증권사에서의 인턴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사내 사정도 원인이 됬지만, 제 개인적인 불찰로 인해 최종 인터뷰 기일이 연기 되었습니다
그렇게 초조하게 기다리는 동안 몇 가지 놀라운 일들을 경험 했는데요

인터넷 공채 사이트에 올려놓은 제 이력서를 보고 여러 기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예상 밖에 유명 대기업에서도 연락이 오고 그 외 평소 탐내던 외국계에서도 연락이 왔습니다
다들 제 조건이 너무 적합하다고 (휴학생=장기인턴가능) 말씀하시고
더불어 모교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Go blue! ^^)

사실 계속 미뤄지는 인터뷰 중 초조해지고 자신감도 많이 상실했는데
제 개인적인 욕심을 내려 놓을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길을 보여주시는 것 같네요
불과 일주일 전 까지만 해도 이거 학원 알바나 뛰어야 하나 했었는데
지금은 더 많은 회사에서의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뭐 저의 조국 탐방기는 여기까지구요...
소망교회 동문들 소식 참 궁금하네요
이번 수련회 사진 봤는데, 이야... 사람들 되게 많이 왔더라고요??!
앞으로의 전망도 참 기대됩니다
계속 더 번창하고 부흥하길 기도할게요!!

행복하고 건강하십쇼!

박치영

p.s. 글을 쓰는 동안 그 M 증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최종 면접보러 와달라네요.. ;; (뻘쭘 + 무안 + 뭥미?)
하나님도 참 변덕쟁이십니다 ^^
사람의 말이나 생각이 먼저 앞서는게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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