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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교회, 선교적 삶 (Missional Church, Missional Life) (2-삶을 보는 시각)
선교적 삶이란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선교사’로 보는 것을 말한다. 성도는 구원받은 자를 말한다. 구원 받은 자는 소위 말해서 천국 시민이 된 자를 말한다. 천국이란 어떤 곳인가? 이 세상의 그 어떤 곳 보다 좋은 곳(혹은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성도는 ‘그 천국’을 사모해야 한다. ‘그 곳’은 분명히 ‘이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곳을 말한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그 천국은 실현된다. 개인적으로 죽음을 맞이할 때, 성도는 그 곳의 삶으로 인도함 받는다.
진실하게 말한다면, 이런 의미에서 성도는 차라리 이 땅에서 죽고, 빨리 그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을 사모해야 한다. 이 곳도 좋아하고, 그 곳도 좋아한다면, 실은 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지 못함을 말한다.
천국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했다고 한다면, 성도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 하나 이유 밖에 없다. 그것은 이 땅에서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의 나라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선포하고, 인도하는 삶을 말한다. 그것이 천국 파송 이 지상 주재 선교사의 삶이 아니겠는가?
선교적 삶은 성도의 시각을 바꿔 주는 것을 말한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바로 ‘그 나라’를 이 땅에 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도는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이 ‘그 나라’를 소개하는 삶인지를 늘 돌아 보아야 한다.
돈 한푼 사용하는 것도, 시간 1분을 사용하는 것도, 심지어는 여가 선용을 하는 것도 ‘이 땅의 나라를 칭송하거나 건설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현재에서 미래를 보는 시각을 갖지 않는다. 이미 천국의 미래를 다 갖고 계시며,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성도들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현재에서 미래를 보는 자들이 아니라, 미래를 현재에 주입해서 보는 자들이다. 이런 삶을 ‘소망’의 삶이라 한다. 소망은 희망과 다른 말이다.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을 믿는 것을 말한다. 희망은 되기를 원하는 것, 그러나 될 지 안 될지 모르는 것, 그저 바라는 것을 말한다. 성도는 희망자가 아니라 소망자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도는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해야 한다. 이번 주간이 감사 주간이다. 사랑은 표현될 때 참된 사랑이 되듯이, 감사는 감사로 하나님께 올려 질 때, 참된 감사가 된다. 선교적 삶이란, ‘모든 상황 가운데서’ 감사하는 삶을 말한다.
은혜로 구원 받음에 대한 감사,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도 정금같이 빛나게 하는 연단 과정임을 믿고 드리는 감사, 오해 혹은 핍박이 있다 할찌라도 진리를 앞세우고 나아갈 때, 진리되시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인도해 주심을 믿는 산 소망으로 드리는 감사….
성도는 모든 상황 가운데 감사해야 한다. 그것이 선교적 삶의 가장 기초가 되는, 세상 사람들이 결코 할 수 없는, 변화된 시각의 삶이다. 모든 상황가운데 감사자가 됩시다!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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