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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선교적 교회, 선교적 삶 (Missional Church, Missional Life) (3-시간 관리법)
선교적 교회, 선교적 삶 (Missional Church, Missional Life) (3-시간 관리법)
선교적 삶이란 삶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선교’에 두는 삶을 말한다.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선교 현장에 파송 된 자비량 선교사를 생각하면 된다.
자비량 선교사는 자신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마치 일반 성도들이 현재 살고 있는 삶에서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주된 일(직업. 예를 들면 회사원, 학생, 주부 등)을 갖고 있듯이, 자비량 선교사들도 자신의 직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자비량 선교사의 주된 목적은 직업을 번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선교에 최선 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직업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선교적 삶이란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전 영역, 특히 자신의 주된 일(직업)을 행함에 있어서, 직업이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도구가 되고, 선교를 목표로 하는 삶을 말한다.
이를 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과 같은 곳으로만 선교지로 볼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그 현장’을 선교지로 삼고,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바로 선교적 삶이라 말하는 것이다. 즉, 앤아버에서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주부가 자신의 삶의 목표를 나의 가정에서, 내가 살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주부로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며, 복음을 전하며 살까를 늘 기도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앤아버에 살고 있는 크리스챤 학생도 그렇게 살아야 하며, 앤아버에 살고 있는 1년 방문 크리스챤 교수님들도 그렇게 살아야 하며, 심지어 앤아버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크리스챤 목사님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내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갈 때, 시간 사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예수님은 그 전날 아무리 바쁘셔도 ‘새벽 오히려 미명에 하나님과 만의 시간’을 가지셨다(막 1:35). 그것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사명)을 한치도 흐트리지 않기 위함이었다. 예수님도 바쁠 수 있고, 사람들이 여러가지(특히 병낫기를)를 요구할 수 있다. 수요가 많으면 그에 따라 끌려가기 쉽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루의 첫 시간을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낸 목적을 매일 확인하고, 헌신하고, 능력을 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셨다. 이렇게 하심으로 자신에게 육신의 병 낫기를 구하러 온 자들을 따돌리시고(?)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인 영혼구원 사역을 향하여 과감하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막 1장 참조). 자신의 인생 목적을 하나님 앞에서 확인하는 새벽기도의 시간은 선교적 삶의 시간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선교 현장을 가면, 모든 시간 사용에 우선권을 영혼 구원/영혼 양육 사역에 두게 된다. 우선순위가 먼저 영혼을 바라보면서 정하게 되는 것이다. 먹는 시간도 줄이거나, 전도하고 양육해야 할 영혼들을 고려하여 장소나 시간을 정하게 된다. 이동 거리, 운송 수단 등도 전도와 관련하여 판단하고 결정한다. 돈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다. 급하게 전도해야 한다면, 비싸더라도 빠른 운송 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선교사님들은 효율적인 대화, 시대에 맞는 바르고 빠른 대화를 위해서 최신의 통신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최신의 기계에 전도의 능력을 의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영혼구원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빠른 통신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응급 환자에게는 일분, 일초가 급하듯이, 영혼구원을 위해서도 그러한 급박한 시간 개념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누가 우리 모두의 내일 일을 알 수 있는가?
혹시 전도해야 할 사람을 위한 기도, 연락, 이메일, 전화 등을 미루고 있지 않는가? 지금 연락하라!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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