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시다. 아니, ‘잘’이 아니라,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창 3;15에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구원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약속은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통하여 분명히 이루어 졌다.
하나님은 기도응답의 약속도 분명히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약 8년 전에 이 지역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서 3박 4일 동안 기도만 행한 ‘이상한’ 수련회를 했다. 이름하여 Prayer Summit라고 한다. 함께 모여서 밥먹고, 잠자는 시간만 제외하고는 계속하여 기도와 찬양만 했다. 말씀 나눔도 기도하면서 각자 받은 말씀의 깨달음, 적용 등을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나눴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 참석한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은 지역사회의 변혁과 부흥(Transformation and Revival of the Community)을 다같이 비전으로 받게 되었다. 비전은 욕심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거룩한 것이고, 반드시 성취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전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기도’와 ‘순종’을 통하여 동참하게 된다.
몇 년이 흘렀다. 그동안, 매년 종려주일마다 ‘호산나’ 라는 이름으로 찬양과 기도의 집회를 거행했다. 일주일에 하루 24시간 기도하는 집회가 생기게 되었다. 목회자들의 기도 소그룹 모임이 생기게 되었다. 어려움도 많았다. 재정적 어려움, 참석자의 감소 등의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믿음의 용사들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계속해서 섬기고 나아갔다.
올해는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다. 호산나 집회(4월 5일, 스카이 라인 고등학교,
그러면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모든 열방이 주의 복음을 듣고, 잃어버려진 자녀들이 돌아올 때 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사역에 기도로 동참할 때, 그 약속이 성취되는 ‘그 자리’에 기도하는 당신도 함께 할 것이다. 그 기쁨은 세상에서 누리지 못하는 기쁨이다. 그 성취의 자리에서, 그 기도의 자리에서, 그 찬양의 자리에서 소망의 모든 성도님들을 한분도 빠짐없이 다 같이 만나는 것이 목회자의 간절하고도 간절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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