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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2

제목 자체가 갖는 의미가 있습니다.  2011년 교회 표어는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였습니다.  2011년을 돌아 볼 때, 말씀의 중요성을 온 성도님들과 다같이 함께 깨달은 한 해라고 생각됩니다. 

이 시대는 매우 혼탁한 시대입니다.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댓들달기 등과 같이 어떤 사람도 자신의 입장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혼돈이 많습니다.  쉽게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영적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말씀은 영원한 진리, 변치 않는 진리 입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삶의 출발도, 삶의 과정도 언제나 ‘말씀’으로 점검, 인도함 받아야 합니다. 

2011년은 목회자인 저 자신도 ‘말씀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달은 해였고, 온 성도님들과 그러한 말씀의 중요성을 여러가지 면에서 함께 체험한 해였습니다. 

이제 2012년은 그 말씀의 세계로 더 넓고, 깊게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헌신하기 원합니다.  말씀 연구에 가장 치열한 자세를 갖기를 원합니다.  매 주 토요일 아침에 진행되는 ‘토요 아침 성경공부’는 매 주 마다 권별 성경 공부가 진행되고, 필요할 때 중요 교리 들을 설명하고, 이단 종파 연구 및 비판 등과 같은 성도님들이 꼭 듣고, 배워야 할 특강도 마련될 것입니다. 

소망의 모든 성도님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베뢰아 성도님들처럼 말씀을 날마다 키질(아나크리노)하듯이 그렇게 진지하게 연구하는 삶을 갖기를 원합니다(행 17:11).  토요 아침 성경공부는 그러한 ‘아나크리노’의 수준으로 말씀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바라기는 소망의 모든 성도님들이 매 주 하나의 성경 공부에는 동참하여, 깊은 말씀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2’로 2012년 표어를 정한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대로 실천하는 삶’입니다.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실하게 실천할 때, 말씀이 주는 능력을 교회와 성도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와 교회가 말씀대로 살 때, 세상은 비로소 바르게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바른 소망을 주게 될 것입니다.  이 길 외에는 세속화, 종교화, 이념화의 물결로 나아가는 세상에 더 이상 소망은 없습니다.  말씀의 실천은 ‘순종’을 통해서 이룩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연구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묵상으로 그쳐서는 안됩니다.  아니, 참된 묵상은 반드시  ‘찔러 쪼개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순종’을 통해 ‘실천’으로 인도함 받습니다.

2012년은 이러한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 즉 ‘순종을 통한 실천하는 삶’에 소망의 온 성도님들이 전심전력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가 될 때, 교회가 말씀으로 바르게 인도함 받고, 세상에서 참된 영적 권위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가 주는 ‘자유’를 세상에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참 자유’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매우 절실하게…

 


(앤아버 소망교회 / www.aahope.net / 배헌석 목사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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