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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편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의 소망과 기대 (시 126:1-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의 기쁨 (시 126:1-6)

 


1.
씨를 뿌리는 것은 보기는 좋아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씨를 뿌렸다고 금방 싹이 나고, 자라지 않기에 인내가 필요하다.  씨 뿌린 뒤 며칠을 지나도, 싹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씨를 뿌린 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이 필요하다.

물론 씨는 땅 밑으로 자라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만이, 자라지만, 보이지 않는 씨를 ‘보게’ 된다.

싹이 나서 자란다고 해서 금방 열매가 맺히는 것은 아니다.  또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농부가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  물을 줘야 하고, 비료도 적절하게 줘야 하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서 가지가 넘어져 있으면 일으켜 주어야 하고, 온갖 종류의 필요한 보살핌을 주어야만 씨는 가지로, 가지는 열매 맺음으로 자라게 된다.

쌀 한 알의 열매가 맺힐 때까지, 농부가 기울이는 수고는 88번의 수고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조로운 일의 반복,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아야 하는 수고,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 참을성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행했을 때 비로소 씨앗은 열매로 변한다.

그 열매는 농부만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이요 소망이다. 


2.
영혼을 섬기는 농부도 마찬가지다.  너무 성급해서 안된다.  죽은 씨앗을 뿌려서도 안된다.  대충 대충 섬겨서도 안된다.  필요 적절한 섬김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씨앗이 열매가 되는, 그것도 풍성한 30배, 60배, 100배로 변하는 ‘곡식 단’을 보게 되는 기쁨.

이것은 눈물로 씨를 뿌려 본 자만이 갖는 기쁨이다.

그래서 그 전 해에 이러한 기쁨을 맛 본 농부는, 바로 올해도 비록 ‘눈물로 씨를 뿌리는 인내’의 모습이 있지만, 소망으로 바라보는 기쁨이 그 속에 있다.

이는 뿌려 본 자만이, 가꾸어 본 자만이, 열매를 거두어 본 자만이 누리는 기쁨이다.

 


(앤아버 소망교회 / www.aahope.net / 배헌석 목사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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