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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칼럼)

성경을 가까이 하면…

“당신이 성경을 가까이 하면 성경은 당신으로 하여금 죄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다.”(죤 번연)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론서적을 넘어서 실제적인 변화를 주는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성경을 읽어 본 사람만이 동의할 수 있는 말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성도님들께서 성경을 1독 한 뒤, 그 기쁨을 나눠 주시는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나면, 마음만 뿌듯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읽는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이 성경을 읽는데, 나중에는 성경이 사람을 읽습니다.  그리고 읽을 뿐만 아니라, 수술합니다(찔러 쪼개고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일독한 사람들을 보면 많은 경우가 읽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성경이 이렇게 살아있는 능력과 변화의 책이라면, 그 반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을 안 읽을 때,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변화가 안 일어 날 뿐만 아니라, 죄성에 가득찬 삶으로 인도함 받기에 문제 투성이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빌리 그래이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90퍼센트 이상의 문제는
성경을 읽지 않는데서 발생한다.”  말씀 자체가 능력이기에, 진리이기에, 저는 빌리 그래이엄 목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인생 매뉴얼입니다.  전자 제품을 사면 대개가 매뉴얼이 함께 따라 옵니다.  기기를 제대로 작동하는 방법을 가장 바르게 가르쳐 주는 것이 매뉴얼입니다.  작동에 문제가 생겼을 때, 매뉴얼을 보면 제대로 해결법을 알게 됩니다. 

성경은 인생 전체에게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생 매뉴얼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매뉴얼을 봐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매뉴얼 대로 행해야 합니다. 

2012년 소망 교회 표어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입니다.  순종은 말씀을 제대로 읽을 때, 연구하고, 배우고, 묵상할 때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되는 것이 ‘순종’입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깨달음을 통한 자연스러운 순종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말씀 연구와 묵상은 자연스러운 순종을 낳습니다.  순종이 나의 삶에 없다면, 말씀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매 주 화요일 오전마다 성경 공부를 행합니다(9시 30분).  매 주 토요일 오전 마다 성경공부를 행합니다(오전 9시).  매 일 새벽마다 말씀 중심의 새벽기도회를 행합니다(오전 5시 30분 & 7시-청년들인 경우 캠퍼스에서 모임).  매 주 목요일 저녁 7시 15분에 모이는 제자반 14기는 짧은 5개월의 일정으로 지난 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제자반 목표 중의 하나가 5개월 동안 성경을 일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 8장씩 읽으면 5개월 안에 일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제공되는 말씀 배움의 현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The Word)이 변화와 성숙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앤아버 소망교회 / www.aahope.net / 배헌석 목사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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