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차이

by AAHC posted Sep 2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시각의 차이

아버지와 아들이 위험한 사막을 가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타는 듯 뜨겁고 길은 험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버지, 저는 힘이 다 빠진데다가 목이 타서 죽겠어요.
더 이상 못 가겠어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가 격려했습니다.
“용기를 내라.  우리 선조들도 이 고통의 길을 걸어 왔단다.
두려운 것은 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잃는 것이다.”

한참 후 공동묘지를 본 아들이 다시 말했습니다.
“아버지, 저것 보세요.  우리 선조들은 사막길에서 다 죽었잖아요.
우리도 죽고 말 거예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무덤은 실망이 아니라 희망이다.
공동묘지가 있다는 것은 이 근처에 
사람이 사는 마을이 있다는 증거야.”

보이는 것을 보면서,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을 있게 만든 그것을 보는 눈을
당신은 갖고 계시나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