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탐군이 됩시다.
여호수아서를 보면 정탐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미지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연결점” “접촉점”이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정탐군의 원조로서 정탐군의 올바른 자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즉, 자신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여리고성의 정탐군은 기생 라합의 구원의 길을 열어 놓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가나안 땅 분배시 다섯 지파의 분배를 마친뒤 아직도 지체하고 있는 일곱 지파를 향하여 여호수아는 “왜 지체하느냐”고 꾸짖으면서, 정탐군 파송부터 먼저 명령했습니다.
교회는 세상과 연결되고 접촉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 나라 건설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정탐군의 역할을 잘 해야 할 곳이 어떤 곳일까요? 셀입니다. 각 셀은 교회에서 모이기 보다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접촉될 수 있는 가정에서 모이도록 권장합니다. 기존의 교인들 끼리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빈 의자” 개념을 갖고 새로운 가정이나 친구들을 모시는 것을 권합니다. 실제로 어떤 셀은 매번 모일 때 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그들이 가장 편안하게 대화, 교제, 식사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정탐군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로 인해 교회는 비로소 세상(가나안)속에 하나님 나라(회막)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전에 탐 목사님께서 설교시 5-3-1 전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년 동안 최소한 믿지 않는 사람 5명을 친구로 삼고, 그 중에서 3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중에서 한 명에게 실제 구원의 체험을 하도록 계획하고,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늘 믿지 않는 사람들과 영적, 선한 의도를 갖고 정탐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영적 가나안으로 인도합시다.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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