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된 교회

by Pastor Bae posted Jun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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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된 교회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엡 2:21)

성경은 교회를 한 몸으로 비유했습니다.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 지체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에서 필요 없는 기관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쉽게 떼어 내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맹장도 소화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가 한 몸이라면 모든 성도님들은 그 어떤 분들도 다 존재 이유가 있고, 교회를 세워 가는데 필요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님들을 교회는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몸의 각 지체가 서로가 서로에게 유기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듯이, 교회 또한 지체들끼리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명령만 받는 것이 아니라, 성도님들의 형편과 처지를 교회 지도자들은 알아야 하고, 또 성도님들의 실제적인 삶, 마음 깊숙한 곳에 갖고 있는 생각 등이 서로 긴밀하게 나눠 져야 합니다.  이러한 연결과 나눔에서 제외되는 성도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상 교회가 이러한 유기체적 공동체를 백 퍼센트 완벽하게 구성할 수는 없다 할 찌라도, 적어도 이러한 유기체적 공동체를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소망 교회는 전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셀 사역을 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부도, 장년 성도님들도 그 어느 한 분 빠짐없이 다 셀에 편성하였습니다.  개인 사정상 셀 모임에 적극적으로 못 참석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셀은 모임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라는 관계를 위해서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중에 계속 서로 믿음의 격려, 중보기도, 영혼구원이라는 같은 목표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면 안 볼 때 보고 싶고, 힘을 써서 함께 살려고 하고, 만나려고 하는 것처럼 진정한 셀의 의미를 세워 간다면 매일 서로 기도하고, 주중에 최소 한번은 만남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는 청소년, 어린이, 심지어는 아기들까지도 셀로 조직해서 서로 돌아 보고, 연결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 건설하는 진정한 유기적 생명, 사랑, 섬김, 나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 교회라면 한 영혼이라도 소외되거나, 소외 시키지 않고, 연결하여 함께 나아갑니다.  교회의 본질적 요소중의 하나인 생명 공동체를 잊지 맙시다.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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