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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새벽기도회때는 길이 미끄러워서 두번이나 차가 미끌어졌습니다.
함께 교회로 가던 어머님께서 많이 놀라셨습니다.
조심해야 함을 늘 깨닫습니다.

오후에는 탐 목사님의 장모님 장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목회자의 아내로, 평생 섬기며 사셨던 Mrs. June Bowes 사모님께서
가장 좋아 하시던 말씀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o serengthens me."

였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늘 수줍어 하시던 노 사모님은
평생 연약한 모습으로 사셨다고 합니다.
어려움도 많으시구요...

그러나 그런 어려운 때, 연약할 때
바로 위의 말씀이 실제로 능력임을 체험하시며 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할 때
바로 이 말씀이 떠 올라 지셨고, 따님 되시는 데비 목사님은
이 성경 구절로 장례 예배 설교를 행하셨습니다.
반쯤은 울먹이면서,
반쯤은 믿음의 선포로...

그래서 더 이 구절이 더 와 닿았습니다.

내일이면 올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다시 서게 됩니다.

예수님 의지하심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실 뿐만 아니라,
더 큰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건설하며 사십시다.

샬롬~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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