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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막-No.1]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 복음 그리고 복음전파! (막 1:1-11)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 복음 그리고 복음전파! (막 1:1-11)
1장 1절을 “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을 말합니다. 이 좋은 소식이 당시에 정말로 필요했습니다.
마가복음은 신약 중에서 가장 처음에 쓰여진 책입니다. 마가복음은 대략 AD 67-70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전해 집니다. 이레네우스는 베드로가 순교한 64년, 바울이 순교한 67년 이후에 마가복음이 기록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4년에는 로마의 황제인 네로가 대극장 근처에 새 궁전을 짓고 싶어서 방화를 행한뒤 그 모든 화재의 원인을 기독교인에게 뒤집어 씌운 뒤 기독교인들을 처참하게 박해하는 상황이 바로 마가복음의 상황입니다.
구약의 마지막 성경인 말라기서 이후 400년 이상 아무런 성경이 없었습니다. 예수님 승천 이후 약 30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죽었습니다. 로마에 엄청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로마의 황제와 판테온 신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살려 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간단한 약식 재판이후 곧바로 사형에 처해 질 수 있었습니다. 바울도 죽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암흑, 불안, 좌절의 시기에 마가는 복음을 선포합니다.
때가 찼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때”는 크로노스가 아니라 카이로스 입니다. 크로노스는 시간의 연속적 개념을 말합니다. 카이로스는 새로운 질적 삶을 말합니다. 한 해가 지나가고 있으니, 내 나이가 또 한살 더 먹어서 나는 늙어 가는 구나 라는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찼다는 말은 이제 그러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상황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80살의 J. B. 프리슬리는 말합니다. “하루가 시작될 때마다 나는 또 한 번의 새로운 날,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떤 마술적인 일이 이 아침 너머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99살의 루즈 루크는 어떤 것이 가장 기쁜 일이냐는 질문에 “지금 당신과 얘기르 나누는 것이 내겐 가장 큰 기쁨이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요.”
그렇다. 삶의 매순간,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라고 하면서 처음에 헛되고 헛되다 하며 허무주의에 빠졌던 솔로문이 고백이 바뀐 것과도 같은 것이 바로 때가 찼다는 의미의 “때”를 말한다
독일의 설교가요 신학자인 본 훼퍼는 히틀러의 독재 정권에 일생 동안 투쟁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다. 왜 당신은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했느냐고.
한 예로 그는 “어느 미친 운전사가 차를 몰고 있습니다. 그는 전진하면서 많은 교통 사고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 자리에 있었고 만일 기독교인이라면 뛰어다니며 부상자들에게 치료만 해주고 기도만 해 주겠습니까? 아니면 미친 운전사를 끌어 내리겠습니까?”라고 설교했습니다. 결국 본 훼퍼는 히틀러에 정권에 의해 투옥되고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음 직전에 환상을 보고 남긴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곧 하나님이 재판장이 되시고 히틀러가 심판대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엄중하게 판정하셨습니다. “너 히틀러는 그동안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무고한 피를 많이 흘리게 했으니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이때 히틀러가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죽어서 이러한 세계가 있는 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알았다면 저는 그러한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 하나 저에게 이런 것을 알려 주지 않았고 또 전도하는 자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본 훼퍼는 가슴을 치며 회개했다 합니다. “주님, 저는 그 영혼을 불쌍히 여겨 전도할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 그를 끌어내리려고만 했지 전도하려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는 것이 진정으로 성도가 행해야 할 자세이다.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www.aahope.net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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