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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앎이 주는 위험성 (막 1:21-34)

사람들은 예수를 부분적으로 알았다.

아주 좋은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으로(21-22) 알기도 했고… 또
귀신들은 예수의 신적 권능을 알았지만, 그 예수님을 하나님을 믿고 섬기지 않았다.  오히려 대적했다(26).
모든 병자, 귀신들린 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치유를 받았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물론 주님의 때가 되지 않은 이유도 있었고, 제자 훈련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이유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병 고치는 의사 정도로, 귀신을 쫓아 내는 능력있는 존재 정도로 알았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만군의 주, 창조주, 구세주, 메시야 이시다.

예수님을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로 알고, 믿지 않고
부분적으로 알고 의지하는 것은 신앙 생활의 동기나 출발하는데 도움은 줄지 모르지만,
그 부분적 앎으로 계속 신앙인으로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부분을 알고,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스럽다.

예수님은 한 인간임을 넘어서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온전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나는 혹시 예수를 부분적으로 알고 있지 않는가?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www.aahope.net / hunsukba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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