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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의 신앙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의 죽음 앞에서
평온한 모습을 보이셨다.

사람들, 특히 야이로와 그의 가족들은
가장 큰 절망,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었다.
아마 울부짖었을 것이다.
아마 크게 괴로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죽은 딸앞에 가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이 세상이 어떤 혼돈과 환난에 휩싸여도
예수님 안에는 하늘 나라의 평안함이 있다.

신앙인은 그 평안함의 마음과 삶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그 평안함을 선포해야 한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안함의 상태만을 선포하신 것이 아니다.
죽은 딸의 손을 잡고, 일어나라 하신다.
살리신다.
움직이게 하신다.

신앙인은 이 평안함과 생명력을 세상에 선포하는 자들이다.
바로 정중동(靜中動)의 삶을 세상에 선포하는 자들이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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