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배 후 떠나게 됩니다.
비행기 일정 때문에
친교 시간에 오래 있지 못하고,
예배 후 현관에서 악수하면서 인사하는 것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부터 시작했지만,
그 믿음이 참된 길을 벗어날 때
갖게 되는 종교화된 그 현장으로 가게 됩니다.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가 한 지역에서
공존하면서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는 그 곳에 갑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다 내려놓고 떠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 사랑 만 가슴에 안고 갑니다.
성령의 음성에만 귀를 기울이고 갑니다.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떠나면서도 자꾸 앤아버가 생각나고
소망교회가 생각나는 것은
제가 목회자라는 사실을 한번 더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광고겸, 기도부탁 겸 아래의 말씀을 드립니다.
- 6월 14일 야외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야외에서도 역사하도록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 매일 큐티 하십시다.
- 88일동안 말씀 일독 하기로 작정하신 분들, 힘내서, 성령 의지하면서 읽으세요.
(저도 이번에 다른 책은 안 가져 가고, 성경 한권 들고 갑니다.)
- 새벽 기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사역장님들이 섬기실 때 위해서 기도하시고, 서로 격려하십시오).
-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같이 만드는 사이버 교회 건물과도 같습니다.
어떤 영역이든지, 기도하시면서 한 줄 도 좋고, 여러 줄도 좋습니다.
믿음과 따뜻한 가슴의 글이면 예배당 자체 건물이 없는 우리 교회지만, 훨씬 더 강한 교회를 이 공간안에 지을 수 있습니다.
책과 영과 코너, 앤아버 정착 코너(어떤 내용도 좋습니다. 앤아버에 관해 유익한 것이라면), 큐티방 등 등.
매일 들어오셔서, 매일 한 줄 씩 남기십시다.
- 서로 사랑하십시다. 두 팔 벌려, 적극적으로!
- 그리고 앤아버의 영혼들을 향하여 나아가십시다. 이 곳이 바로 선교 현장입니다.
저는 전적인 믿음으로,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불타지 않으면서, 불꽃을 발산하는
호렙산의 떨기나무가 있는 그 곳으로 향합니다.
동일하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동일한 체험과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매일 소망 교회 성도님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배헌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