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시편 묵상]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 (시 72:1-11)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 (시 72:1-11)
어제 미시건 연합 기도회가 있었다.
모든 순서가 다 되어 있는 줄 알고
일상적인 옷을 입고 갔었다.
기도회 순서가 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갑자기 1부 기도 순서를 나에게 맡겼다.
졸지에 평상복 차림으로 기도회 인도를 하면서
조금 갑갑하더라도 지도자는 늘 준비하며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도자는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인도하여야 하기 때문에 늘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
지도자가 잘못하면 모든 무리가 잘 못 나아가게 된다.
그래서 지도자가 온전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시편을 제왕시라 한다.
제왕시는 2, 45, 72, 89, 110, 118 편 등이다.
이 시들은 주로 왕이 희생 제사를 드릴 때, 혹은 왕이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갱신할 때 불리워졌다.
그리고 왕이 왕위에 오르는 날, 그 왕의 직책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았음을 선언할 때 불리워졌다.
72편도 제왕시이다.
특히 이 시는 솔로몬 왕의 시이다.
1절에 보면 “판단력”을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라고 되어 있다.
솔로몬 왕은 자신이 왕으로 재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지혜, 즉 판단력으로 보았다.
그리고 자신을 왕의 아들, 즉 다윗 왕의 아들로 정체성을 갖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왕을 찬양하거나, 왕을 (찬양하거나 높이기) 위한 기도라면 성경에 기록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실제로 이 시편을 솔로몬의 간구라고 한다고 해도 그 내용 자체가 너무 인간을 찬양하는 것이 되지 않는가?
그러나 결국 시편에 나타난 제왕시는 인간 왕을 높이기 위해서 기록된 것이 아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덕분으로 성전도 잘 짓고, 왕궁도 잘 지었다.
그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노년에 그는 이방 여인들과 결혼을 너무 많이 하였고
그 결과 나라가 우상 숭배로 도배 되고 말았다.
그리고 자식을 잘 못 가르침으로 인해 나라가 분열되는 잘못을 하게 되었다.
아무리 훌륭했던 솔로몬 왕도 말년에는 연약하고 악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는 왕이라 할찌라도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바로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는 것을
왕으로 즉위할 때
참 왕 되시는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간구하는 것이 제왕시이다.
이 땅에 진정한 왕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으시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러가지를 묵상할 수 있지만 두가지를 본문에서 볼 수 있다.
첫째, 공의로 판단하시는 분이시다(2).
하나님은 진정한 공의로 판단하시는 분이시다.
공의는 모든 사람에게 공의로워야 한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모두에게 공의는 공의롭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대 사회는 늘 계급 사회였다.
그래서 평등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백성에게 평등으로, 공의로 다스리신다.
남편과 아내가 돕는 베필이라고 말씀하셨다.
노년이나 장년이나 청년이나 심지어는 어린아이에게 까지도
동일한 성령은 동일하게, 나이에 관계없이 역사하신다.
이 세상 나라 왕이나 대통령은 철저하게 공의를 시행하지 못한다.
얼마전 흑인 하바드 대 교수를 미국 경찰이 체포한 적이 있었다.
이를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입장에서 행한 것이라고 했다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하바드 교수의 연행 사건에 대해서
stupid라고 했다가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음).
그래서 이러한 공의가 모든 백성에게 행해 질 때
백성들에게 평강이 넘친다(3)
벤 풀에 내리는 비처럼. 이스라엘에 여름 가물에 풀을 짧게 자름으로
가물에 대비하는데, 그 때 비가 내리는 것은 정말로 가뭄에 내리는
단 비와 같은 것이다(6).
그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인간을 공의로 대하신다.
진정으로 공의로 대하시기에 사랑과 함께 대하실 수 밖에 없다.
인간을 공의로만 대하면 모든 인간은 죽는다.
노아의 방주를 만드시고
바벨탑 이후 아브라함을 불러서 구별되게 밑둥치, 남은 싹으로 세우시고
엘리야와 함께 바알과 아세라에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을 남기시는 분.
대신 십자가에서 공의를 참 공의로 행하신 분.
하나님은 참된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둘째,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8-11).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8). 이는 이스라엘 지역을 넘어서는 것을 말한다.
광야에서 무릎을 꿇고 티끌을 핥게 된다(9)
정복자에게 무릎을 꿇고 절할 때 머리를 땅에 닿게 해야 한다.
그러할 때 얼굴과 입에 사막의 모래가 뭍을 것이다.
즉, 하나님은 모든 자들, 모든 강한 자들을 다스리신다.
다시스는 스페인의 남부에 위치한 곳이다.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했던 것은 당시로서는
이 세상이 최서의 땅으로 생각했던 곳이다.
그리고 스바와 시바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여겨진다.
또 다른 북쪽의 대제국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으로서
침략을 잘 받지 않아서 평화와 안전을 누렸던 나라들이다.
그러나 이런 나라들에까지 하나님은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
우리 하나님은 강한 나라, 약한 나라,
먼 나라, 가까운 나라,
그 어떤 삶의 영역도 다스리지 않는 나라가 없으시다.
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라(11).
어제(
그래서 곳 곳에서 한국 참전 용사들이 모여서 기념하고, 의식하는 날이었다.
나도 참석하여서 개회 기도와 축도를 행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기도할 때
모든 재향 군인들이 한 사람의 복창아래 모두 모자를 벗고 기도에 임하는 것을 보았다.
축도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전쟁, 군인에게 있어서도 하나님 한 분 만이 참 왕임을 그들도 복종하였다.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다 멸망한다.
전 세계를 문화적으로 지배한 그리이스도,
전 세계의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그 로마도,
해가 지지 않는다는 영국도,
그리고 오늘날 가장 강한 나라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미국도
가장 강한 나라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만이 영원하고
가장 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결론- 하나님 만이 참 공의로, 그리고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진정한 왕이시다.
그리고
여러분과 저는 모두 지도자 이다.
4절 이후에 5절에 보면 ‘저희가”(그들이-개역 개정판)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NIV에는 He 라고 되어 있다. 계속 왕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이 말은 솔로몬이 재현한 참 된 왕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또한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이 시대의 왕으로, 이 시대의 지도자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제왕시를 다같이 엄숙하게 묵상하고 기도해야 한다.
솔로몬이 자신의 즉위식에, 혹은 왕으로서 백성들 앞에서 행사를 행할 때 참된 왕되신 하나님을 먼저 묵상하고, 그 앞에서 자신의 직분을 엄중하게 살펴 보았듯이, 오늘 왕 같은 제사장의 위엄과 통치자로 나아가기 위해서 참 왕 되시는 하나님께 묵상과 기도로 무릎꿇을 때 진정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 기도제목
첫째, 왕으로 이 세상을 참 공의로, 열방을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께서
나도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 드리고, 또 나를 완전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나 또한 참 공의로, 그리고 열방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둘째, 소망 교회 힘든 분들. 사업, 건강, 지위 등으로 힘든 분들
셋째, 오늘은 앤아버 24시간 기도회, 미시건 연합 기도회, 이번 주 선교 보고의 밤 등 위해서.
(
| 첨부파일 '1' |
|---|
새벽 Q.T.
Dawn Q.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