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망 교회를 다니신 것은 아니지만
이웃 교회 건물에서 매일 지역 정신적 장애 어른들을 섬기는
프로그램에
인턴쉽으로 온 네 명의 자매님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우리 사진첩 얼마전 사진을 보면 이 자매님들이
이 프로그램 마지막 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른 사진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 중에서 한 두 분만 신앙 생활을 하고
나머지 분들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분들이었습니다.
같은 한국 분들이라서
이 분들을 최대한 잘 돕기를 원했고
앤아버의 지역 교회들이 잘 도왔으며
저희 교회에서는 Free corner 운영하는 날
와서 짧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함께 귀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귀국하는 날
우연히
저도 같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바로 옆자리에 일열로 나란히 앉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할 수 없는 귀한 인생의 나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제가 믿는 주님에 대한 소개, 교회에 대한 소개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내가 만난 영혼들을 다시 만나게 될 지 모릅니다.
그래서 언제나 가장 귀한 나의 재산 (바로 예수님!)을 소개해야 하며
또한 다시 이렇게 우연찮게 만날 때 아쉬움 없이, 거리낌없이
반갑게 만날 수 있도록
언제나 주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런 반가움과 깨달음을 가지면서
인천 공항 수하물 claim 장소에서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이 네 분의 social work 을 전공하는 자매님들이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는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며
천국을 건설하는 하나님 나라의 social worker 들이 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헌석 목사-한국 방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