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02.235) 조회 수 86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번 뿐인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민 27:12-23)

사람은 누구나 다 죽음을 맛본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도 오늘 본문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죽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미리 정립하자.
마음의 정립이 되어 있지 않으면, 잘 못 살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매우 고통스럽거나 혼란스럽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선악과를 먹게 되면 ‘정녕 죽는다’는 말씀에서
이미 죽음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 되었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
죄 때문에 죽음이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죄인 됨의 의미를 늘 되새겨야 한다.

겸손하게 죽음을 정립하자.

성경은 죽음을 끝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모세의 경우도 ‘돌아갔다’라고 표현했다.

여기에 죽음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만을 말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이미 세상에서의 육신의 삶을 다 마감한 신앙의 선조들에게
우리는 ‘돌아간다.’

나도 언젠가는 그 곳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곳에서 내 뒤에 오는 분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겸손과 소망으로 살아야 한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의 한 순간 감정으로 표현한 것 때문에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했다. 
죽음 앞에서 올바르게 살아가야 할 중요한 지표로 하나님께서 삼으심이 분명하다.

죽음을 잘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기 전까지 ‘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인생은 누구나 완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완전하지 못할 수는 있어도, 절대자 하나님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은 없다.
그 하나님을 언제나 의지하고, 나의 완벽하지 못함을 한탄하고 불평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순간, 하늘의 도움이 임할 것이다.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다.
모세가 감정이 격해지고, 불평을 쏟아 놓아야 할 그 순간에
모세가 기도를 끝까지 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모세는 죽는 그 순간 후계자 여호수아를 임명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모세는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였다.

자신의 영적 후계를 이을 한 사람이라도 남겨 놓고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참으로 행복한 삶을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영원의 관점에서 대해야 한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영원의 관점에서 대해야 한다.
내가 세상을 먼저 떠나도, 그들이 세상에 남아 있는 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고 떠나셨듯이,
내가 세상을 떠날 때, 그 사명의 바톤을 넘겨 받을 사람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보면서 한가지 기도한 것은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자’였다.

이것이 지도자에게 한가지의 갖출 조건을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성령의 임재이다.

영적 지도자가 가져야 할 단 한가지 조건을 말하라고 한다면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그래서 영적 지도자는 자신이 언제나 성령님에 의해서 온전히 인도함 받도록
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 있는 자만이
영적으로 보게 되고,
영적인 결단을 바르게 행하게 된다.

나는 죽음을 준비한 사람인가?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twitter:@hunsukbae / www.aahope.net / hunsukbae.blogspot.com)


새벽 Q.T.

Dawn Q.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8 [새벽-민수기 강해] 말씀에 순종-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민 32:16-27) file 2011.06.01 8189
377 [새벽-민수기 강해] 어명이요! (민 32:1-15) 2011.05.31 9004
376 [새벽-민수기 강해] 졸면 죽는다! (민 31:1-24) 2011.05.29 8294
375 [새벽-민수기 강해] 각 종 제사 및 5대 절기 총정리, 그리고 수장절의 의미 (민 29:12-40) file 2011.05.27 10416
374 [새벽-민수기 강해] 나팔절과 속죄일의 의미와 삶에의 적용 (민 29:1-11) file 2011.05.26 10754
373 [새벽-민수기 강해] 이스라엘 3대 절기의 의미 (민 28:16-31) file 2011.05.25 10487
372 [새벽-민수기 강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예배의 삶 (민 28:1-15) file 2011.05.24 9725
» [새벽-민수기 강해] 죽음 앞에서.... (민 27:12-23) file 2011.05.23 8699
370 [새벽-민수기 강해] 음행의 무서운 결과 (민 25:1-18) file 2011.05.20 8158
369 [새벽-민수기 강해] 심판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민 24:10-25) file 2011.05.19 8493
368 [새벽-민수기 강해] 하나님 나라는? (민 24:1-9) file 2011.05.18 8322
367 [새벽-민수기 강해]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민 23:13-26) file 2011.05.17 8463
366 [새벽-민수기 강해] 하나님의 백성만이 유일하게 살 것이다 (민 23:1-12) file 2011.05.17 8079
365 [새벽-민수기 강해] 욕심과 열심의 차이-소명자의 삶은 행복하다 (민 21:21-35) file 2011.05.13 8255
364 [새벽-민수기 강해] 신앙의 원리 (민 21:1-20) file 2011.05.12 8272
363 [새벽] 어떻게 하면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시 105:1-23) file 2011.04.26 8993
362 [새벽-민수기 강해3] 영적 지도자의 중요성 (민 3:1-13) file 2011.03.04 9237
361 [새벽-민수기 강해2] 광야 교회의 진 배치와 전진 대형 (민 2:1-34) file 2011.03.02 8698
360 [새벽-민수기 강해1] 광야 교회가 가져야 할 몇가지 덕목 (민 1:1-54) file 2011.03.01 9448
359 [새벽-요한일서 강해 마지막] 요한일서 결론-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요일 5:13-21) file 2011.03.01 10129
Board Pagination ‹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11 Next ›
/ 1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