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9 21:33

Cancer Cell

(*.208.119.213) 조회 수 1733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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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r Cell

세포는 각자 자기 위치에 있어야 하며, 그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뇌에서 내리는 명령에 따라서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올바르고 건강한 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온 몸의 셀이 제대로 그 역할을 다 할 때, 몸 자체가 건강해 지고, 성장한다고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유기체(organic body)라고 했습니다.  교회 안의 가장 작은 그룹이 셀과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팀은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이 있습니다.  환영/안내팀, 찬양대, 찬양팀, 선교팀, 중보기도팀 등 소망 교회에는 수많은 사역 그룹들이 ‘팀’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은사 따라 모든 소망의 성도님들이 팀에 들어가서 사역을 행할 때, 교회는 건강해 집니다.

그리고 셀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의 영적 생명과 성장을 점검하고, 연결하고, 공급하는 소그룹입니다.  몸에서 세포와 세포가 연결되고, 계속 영양공급을 받고, 성장을 계속 함으로 건강한 몸이 되듯이, 교회에서도 한 성도님도 빠짐없이(심지어는 어린이까지도) 연결되고, 나누고, 격려하는 모임이 될 때, 참된 생명과 성장의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쉽게 자신을 가리거나, 숨기 쉽습니다.  물론 교회에서 간섭 받거나, 개인의 사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침범 받아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주일 예배만을 참석하는 정도가 되면 영혼에 대한 점검과 파악이 정확히 안되고, 심지어 그 성도님이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교회에서는 아무도 장례식에 참석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교회로서의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셀은 연결되어야 합니다.  셀은 서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셀은 온 몸이 가는 곳으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몸도 건강해 지고, 그 안에 있는 셀도 건강해 집니다.  그러나 자신의 위치에 있지 못하고, 또 다른 셀과 연결되지 못하고, 자신 혼자 외롭게 혹은 마음대로(?) 다니는 셀을 암세포라고 합니다.  결국 자신도 병들고, 몸 전체도 병들게 합니다.

이제 9월 들어서 많은 성도님들이 오고 계십니다.  소망 교회는 한 분도 빠짐없이 셀로 연결하여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부도 올해 많이 오고 있는데, 모두 가장 작은 소그룹인 셀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셀 가족끼리는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고,  또 교회 전체적으로도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 건강한 소망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면 재생산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집니다.

 

( 배헌석 / pastorbae@gmail.com / www.aahop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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