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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소망 가족 여러분들께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귀한 삶으로 살아가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안식년 2개월여를 저와 저의 가족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함 받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귀하게 주어진 기간이기에 알차게 보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초점 맞추고 있는 것이 '말씀 묵상'입니다.

잠시 정리한 '말씀 묵상 관련' 글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말씀 묵상은 우리에게 생명의 젖줄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 여름, 생명력있는 말씀 묵상으로 더 강력한 승리의 여름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전 교인 수련회를 통해서도 오직 '말씀만이 능력으로 선포되고 인도함 받는'
참된 생명의 수련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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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중요성

하나님에 ‘대해서’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묵상을 제대로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와도 같습니다.

지식에만 초점을 갖게 되면 마음이 없는 행함이 됩니다.  마음이 없는 행함은 나에게 이익이 될 때는 행함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 불 이익의 상황이 되면 지식에 의한 행함은 그 ‘진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포기하거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관점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참된 묵상, 즉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묵상은 ‘순종’으로 인도함 받습니다.  뿌리에 연결되면 자연스럽게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께 연결되면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로 인도함 받습니다.

올바르게 묵상하기 위해서는 먼저 묵상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광야 백성들은 40년동안 매일 하나님의 뜻에 모든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았습니다.

1. 하나님 말씀의 유일성 묵상
광야에서는 길도 없습니다.  먹을 것도 없습니다.  물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광야 백성들은 다른 것에서 삶의 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인간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그 때 비로소 하나님’만’을 찾습니다.

그래서 광야를 히브리어로 ‘미다바르’,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입니다.

우리 인생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먹을 것이 풍부한 이 땅의 삶을 살아갈 때도, 모든 즐거운 일들이 많을 때에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썩어 없어질 것이 아닙니다.

단 하나, 하나님의 말씀 뿐입니다.

세상을 광야로 살아야 합니다. 광야라고 인정할 때,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만 묻고 살아갑니다.

그 어떤 권력자를 만나든, 그 어떤 좋고 나쁜 상황을 만나든, 그 어떤 유혹의 상황을 만나든 우리는 단 한가지로만 인도함 받겠다는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광야’의 삶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2. 하나님 말씀의 생명성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죽음과 삶’의 희비가 엇갈린 순간이었습니다.  당대 세계 최고의 강자 이집트의 바로왕, 그 왕의 모든 것을 의미하고, 그 나라의 미래를 의미하는 가장 존귀한 존재가 바로 바로왕의 장자 였습니다.  그런데 그 장자가 죽었습니다.

이는 바로왕의 죽음이고, 이집트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죽음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삶의 기쁨을 만끽하는 상황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죽음과 삶.  동시에 일어난 것이었기에 오히려 그 충격과 강도는 컸습니다. 

개인적, 국가적, 민족적 극단의 죽음과 삶의 상황은 바로 단 하나, ‘어린양 보혈’에 달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상황을 ‘말씀’하셨고, 이 말씀을 귀담아 들은 자는 ‘살았습니다.’  그 반대는 ‘죽었습니다.’

이러한 삶과 죽음의 상황은 40년 광야 생활 내내 매일 반복 훈련되었습니다.  만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늦게 일어나면 이미 만나는 햇빛에 의해 사라진 상태입니다.  꼼수를 써서 이틀치를 거두어두면 만나는 썩어서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안식일 전날에는 이틀치를 모아 두어야 안식일에 굶는 일을 하지 않게 됩니다.

말씀은 삶의 생명과도 관련된 것입니다. 

3.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묵상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자는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합니다.  귀담아 대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대합니다.  과연 그러한가 라는 진지한 자세로 대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대합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첫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월절을 기점으로 새로운 달력을 만들어서 새롭게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유월절은 새로운 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날을 1월 1일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1월 14일로 행하셨습니다.  1월 14일 밤부터 유월절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이 시작되기 3일 전에 자신의 문에 그 피를 바를 어린양을 정하여 자신의 집에 두게 하셨습니다.  3일 동안 9차례나 행해진 하나님의 재앙을 한번 더 진지하게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나게 될 마지막 재앙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으며, 그 일이 일어 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1월 14일 유월절이 일어나기 3일 전에 3일 동안 깊게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행하면서 그 행하는 것을 보는 자들로 하여금 깊게 그 의미를 되새겨 보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묵상 훈련은 실은 40년 광야 생활 내내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야 훈련의 마지막에 그 하이라이트를 이룩합니다.  41년째(즉 40년이 지난 후) 1월 10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넙니다.  40년 전에 하나님의 철저한 능력과 인도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을 행하게 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인도하심 따라 요단강을 건너게 됩니다.

요단강을 건넌 뒤 광야 40년 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 유월절을 지킨 날이 바로 1월 14일 입니다.

그러면 1월 10일 요단강을 건넌 후 1월 14일 유월절을 지킨 그 사이, 즉 3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면서 요단강 중앙에 12지파의 돌기념비를 세웁니다.  그리고 건넌후 길갈에 동일한 12지파의 돌기념비를 세웁니다. 

기념비를 두 번 세운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기념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기억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말씀 등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묵상’을 의미합니다.

출애급, 즉 구원에 대해서도 묵상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값싼 구원관을 갖게 되고, 값싼 구원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광야는 묵상의 삶, 그 자체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장 장중한 자세를 갖게 되는 것이 매일의 광야 삶 그 자체 입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서 살아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묵상’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야 가나안의 의미, 가나안에서의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적 가나안의 삶을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진지한 말씀을 대하는 자세, 즉 참된 묵상의 자세가 있을 때, 가나안을 넘어 열방으로 나아가는 바른 삶, 능력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금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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