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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운데로 다니는데…”(3:25)


 

교회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는가?  교회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가?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

 

질문은 교회가 스스로를 향하여 던져야 가장 중요한 질문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 주지 못한다면 일반 종교기관, 세상의 어떤 모임과 전혀 구별이 없는 능력을 잃어 버린 집단이 되어 버리고 것이기 때문이다.  건물이 능력이 아니다.  외형이 능력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능력이다.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  진리를 붙잡는 자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진리이시기에, 진리를 붙잡는 자와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진리를 붙잡았다.  이방 신상은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심의 발현이다.  느부갓네살 왕의 더러운 인간 야욕의 성취를 가능케 하는 도구였다.  하나님의 유일하심을 모독하는 신상이었다.  사랑으로 섬기는 진리의 통치원리를 정면 반대하는 비진리에 입각한 정치 술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몸으로 비진리를 진리로 맞섰다.  소위, 몸으로 풀무불을 향하여 걸어 들어갔다.   몸으로 진리를 향해 전진하였다.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셨다.  하나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풀무불이라는 가장 극한 고난 속에서, 가장 극한 난관을 통해서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였다.  풀무불 속에서도 진리는 진리이기에진리를 향하여 그들에게 진리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오늘날 교회는, 성도는, 자신은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는가?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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