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강좌] 상급 심판의 참된 의미

by Pastor Bae posted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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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묵상] - 상급 심판의 참된 의미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9:28)

이는 주님의 재림을 표현한 것이다. 재림이 언제이냐는 실제적인 성경적 관점이 아님을 바로 앞 구절의 표현에서 함께 나누었다. 중요한 것은 재림을 어떤 자세로, 어떤 기준으로 맞이할 것이냐 이다.

재림은 반드시 심판과 함께 온다. 그러나 이미 구원 받은 자들(‘죄와 상관 없이 재림을 바라는 자들)에게는 ‘더 광대한 의미의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상급 심판자로 오신다. 구원에는 영벌 심판과 상급 심판이 있다.

한번 믿고,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영벌 심판은 더 이상 있지 않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따라서 지금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상급 심판만 있다. 심판에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상급 심판자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 분이 기준이다. 그 분의 삶, 즉 십자가의 삶, 이 땅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그 분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나의 명에는 쉽고 가볍다고 하시면서’ 지라고 하신 ‘그 멍에’… 그것이 바로 이 분이 재림하셔서 성도들을 향하여 상급 심판을 행하시는 기준이다.

십자가의 길이고, 주님이 지라고 하신 멍에이고, 이를 달리 말하면 제자의 삶을 말한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 보여주신 그 모든 모습. 그것이 바로 성도가 주님 다시 오실 때 받게 되는 상급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표현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의 의미이며,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의 고백적 표현의 의미이다.

상급이라는 말에 우리는 많이 트라우마가 있다. 이 땅에서도 등급제 때문에 많이 괴로워 하는데... 천국 가서까지 그러한 등급제의 불안과 비교와 경쟁의 삶을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 상급이라는 의미 자체가 바로 등급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등급은 ‘위로, 더 위로’ 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의 등급은 ‘섬김, 더 섬김’ ‘아래로, 더 아래로’이다. 그 등급은 비교가 아니라, 감사이고, 좋은 등급을 받아서 교만해 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겸손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등급이다.

그래서 천국을 ‘천국’이라 한다.

예수를 구원자로 의지하고 영접함으로써 구원 받았는가? 그렇다면 상급 심판을 준비해야 한다. 그 심판의 기준은 예수님이시다. 즉, 그 분이 이 땅에서 ‘먼저 가신 그 길’ 그대로 걸어가는 자에게 예수님은 가장 높은 상급을 주신다.

‘그 길’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제자의 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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