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가복음묵상1] 교회와 성도는 표지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막 1:1-11)

by Pastor Bae posted Ja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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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1:3)

 

나를 보면서 사람들은 무엇을 보는가?  누구를 보는가? 

 

세례 요한은 예수님만을 선포하였다.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보면서 예수님을 보았다.

 

길 표지는 표지 자체의 중요함이 아니라, 표지가 가리키는 지역, 영역의 중요함을 가리킨다.  표지판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표지가 가리키는 그 지역, 그 영역이 중요하다.

 

교회는 표지판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표지판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표지판이 더 중요하게 되어 버렸다.  표지판이 관광 명물이 되어 버렸다.  본질, 즉, 표지판이 가리키는 본질은 사람들 눈 안중에 없다.  표지판이 더 중요하게 되어 버렸다.

 

이제 표지판의 본질과 본체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를 보며, 성도를 보며 사람들은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기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제 한번 더 기회가 주어졌다.

 

다시 오실 주님을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예수님만 증거해야 한다.

 

더 나 자신을 낮추자.

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꼭 필요한 부분만 갖고 있도록 하자.

 

나의 목소리에, 눈빛에 예수님만 드러나시도록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고, 그 분만을 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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