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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가복음묵상3] 진리가 상실된 시대! 권위가 상실된 시대! 회복이 절실한 시대! (막 1:21-28)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1:27)
진리에는 권위가 따른다. 왜? 사람들은 진리를 따르지 않으려는 기본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그 다른 모습이 ‘맞는’ 결과를 보면서, 사람들은 진리를 향하여 ‘권위’를 인정하게 된다.
교회는 진리를 추구하는 모임이다. 그렇다면 ‘권위’를 가져야 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오늘날 교회는 ‘권위’를 갖고 있는가?
참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 질서가 있게 된다. 거짓 권위, 즉 인간적, 독재적 권력앞에 사람들은 무참하게 비굴해 지고, 얽매이고, 자아와 자유를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다. 참된 권위, 질서를 회복케 하는 권세, 그리고 자유를 선포하는 권위가 세워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무엇이 진리인가?’라는 질문이다.
상투적인 표현같지만, 이 이상 진리에 대한 표현을 달리 할 수 없기에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음을 서로 이해 하도록 하자!
예수님의 가르침, 그 자체가 진리이다. 창조는 무계획적으로, 무질서하게 진행된 것이 아니다. 목적과 질서, 계획과 원리에 의해서 창조사역은 이루어 졌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피조물, 특히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그런데 그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인간의 끝없는 타락은 회복되어야 본질적으로 정상이 된다. 타락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은 본질이 아니다. 그러나 회복을 위한 길은 창조하신 그 분께로 돌아가는 그 길 외에는 없다. 죄인된 인간이 창조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없다. 거룩은 결코 불의, 더러움과 타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십자가는, 그래서 분명한 진리이다.
그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본거지인 회당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들어가셨다. 진리를 말씀 하셨다. 진리는 그 어떤 존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리 자체가 능력이고, 깨끗한 것이고, 잘못된 것이 아니기에 그 어떤 반대에도, 그 어떤 세력에도, 그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 하지 않고 나아가게 되는 것이 진리가 가진 담대함이요 능력이다.
마귀는 진리를 거스르는 자이다. 그래서 진리 앞에서 가장 두려워 하는 자는 마귀이다. 예수님, 즉 창조와 구원의 진리 자체가 되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실 때, 진리 자체를 거스르는 마귀는 괴로워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러운 귀신 들린 자는 ‘소리 지른다.’ 예수님께서 그 자를 향하여 말씀하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말씀을 들었을 때, 마귀는 그 소리 자체가 자신의 길과 다르기에, 받아 들일 수가 없기에, 괴로움의 반응, 즉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진리는 이론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 자체가 살아있는 역동적인 것이기에 진리는 실천성을 갖는 다. 즉, 세상을 창조하신 분께서, 구원을 이룩하시는 유일한 십자가의 길을 말로써가 아니라 몸으로 살아 오신 것이기에, 그래야 구원이 이룩되는 것이기에, 진리는 실천성을 반드시 갖게 된다.
이론을 넘어서서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것이기에 진리는 이론과 실천성을 겸비한 전인적 능력을 말한다.
그래서 진리는 권위가 있는 것이고, 권세가 있는 것이다.
이 진리를 붙잡는 것에 참된 권위가 있다. 참된 권세가 있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22)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22)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27)
교회가 이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성도가 이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참된 권위는 권력 유무 혹은 외형적 방대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향한 치열함과 절대적 실천성에 있다.
이 시대, 교회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는 외적 성장, 잃어버린 인기의 만회가 아니라, 진리를 향하여 치열하게 나아가는, 진리에 대한 진정성있는 자세의 회복이다. 교회와 성도는 이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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