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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철저한 개혁 정신을 보게 된다.   분은 참된 안식을 원하셨던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면서도 안식하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예수님은 차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도 이런 아이러니를 우리는 가지고 있지 않는가?   많이 일을 해야, 많이 사역해야 만족하기에 주일에 많이 바쁘고, 많이 회의를 하게 되는  교회가 제도화라는 화석화의 과정을 걸어가게 교회는 참된 안식을 잃어 버리고 말게 것이다.

 

정리하자면, 안식은 인간의 가장 기본 본질이다.  물고기가 물을 만나야 편하듯이, 새가 창공을 날아야 기쁘듯이 사람은 안식할 가장 편안하고, 가장 힘을 얻는다.  그런데 안식의 의미는 바로 하나님과만의 시간 갖는 것이다.  Aloneness with God! 

 

타락하기 전에는 에덴 동산에서 그런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타락한 후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었다.  , 타락의 이유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점이 출발선이 되었고, 타락의 의미는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갖지 않겠다는 것이다.   결과, 인간은 안식을 잃어 버렸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사안이 있다.  안식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빈둥 빈둥 놀거나, 텔레비전이나 보거나, 잠만 자거나, 가족간의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을 안식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해이다.

 

하나님과만의 시간에 초점을 갖는 .  그것을 위해서 일을 하는 .  그것이 안식의 참된 의미이다.

 

예수님께서 안식을 회복하시길 원하셨다.  일흔 번씩 일곱번 죄를 지어도(, 완전수라고 만큼 죄를 완전하게(?) 지어도,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말씀), 가룟유다가 지은 죄를 짓는다 할찌라도(나는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넘긴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을 넘어서, 예수님께 나아와 용서를 빌었다면 그의 죄도 용서함 받았으리라 믿는다), 세상의 모든 죄를 합한 것보다 많은 죄를 짓는다 찌라도 예수님께 나아올 받아 주시고, 용서해 주시리라 믿는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안식이다.

 

안식을 누린 자는 어떤가?  바로 참된 위로 받은 위로자’(comforted comforter) 된다.  배부른 사자는 결코 연약한 주위의 동물을 잡아먹으려 달려 들지 않는다.  배고픈 자만 남을 공격한다.

 

본문에 나타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그렇게 공격하려고 하는가?  그것은 그들 속에 만족, 안식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 속에 만족이 없기에, 자신 속에 안식이 충족되지 못하기에 남을 공격하는 것이다.  남을 자꾸 공격하고, 해코지 하는 사람은 실은 속에 참된 만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반대는 무엇인가?  바로 남을 보는 여유가 있는 것이다.  참된 안식을 누리는 자는 흘러 넘침이 있다.  안식하지 못하는 자들에 대한 마음의 안타까움이 있다.  그들을 돌아볼 마음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배고파 하는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추수해서), 비벼서(탈곡해서) 알갱이를 먹는 하도록 하신 것은, 제자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안식한 자는 남의 안식을 구한다. 

 

안식일에 회당 가운데에서 남들이 보도록 마른 사람(실은 사람은 오른 마른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는 태어날 때부터 손이 불편하게 것이 아니라, 살면서 도중에 그렇게 것이다.  , 사람의 오른 손은 생계 수단이 어렵게 매우 실제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의미한다) 일으켜 세워서 고쳐 주신 것은 바리새인들에게 자신의 자존심 세우시고져 헤게모니 싸움을 하신 것이 아니라, 마른 사람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넘치셨기 때문이다.  안식을 속에 갖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안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마음에 긍휼함이 있다.   안식은 나눔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바쁘다.  하는지도 모르는채 바쁜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그렇게 바쁜 삶의 보상이 올바른 것인가?  그렇지도 않다.  안식은 커녕 경쟁심, 욕망, 그래서 야망, 그리고 걱정과 염려로 자신의 삶을 칭칭 감아댄다.

 

교회와 성도는 안식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안식을 회복했다는 증거는 교회가 안식이 없는 자들을 향하여 가장 먼저 눈을 돌리는 것이다.  참된 안식은 여유이고, 충만이기에, 흘러 넘쳐서 남을 돌아보게 되어 있다.  그렇지 않은 상태, 계속 자기 속에 무엇을 쌓기에 급급하고, 자기 자신의 삶만 계속 쳐다보는 상태라면, 아직 참된 안식이 없는 상황이라 있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주일 예배 친교에 참석하셔서 교회와 성도님들을 보시면 어떻게 느끼실까?  참된 안식을 느끼실 있으실까?  쉽게 고개를 끄덕일 없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된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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