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고린도후서6] “성경은 관계 형성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6:18) – “성경은 관계 형성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관계이다. 관계가 좋으면 다른 것이 부족해도 행복하다. 관계가 안 좋으면 다른 것을 많이 갖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 자신을 오해하는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바울은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 오해를 풀기위해서 마음에 안달했을까? 걱정했을까? 답답했을까? 이런 관점들은 일반 세상의 관계를 갖는 관점들이다. 거기에는 계산적인, 주고 받는 이익 관계적인 관점이 있을 따름이다. 그러나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그렇게 접근하지 않았다. 함께 나눌 몇가지 내용은 하나님 나라 관계를 맺는 매우 중요한 몇가지 원리 및 자세를 말한다. 바울의 관계 맺음의 자세 및 원리는… 첫째, 은혜에서 시작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1).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대할 때 자신의 인간적 정성과 노력과 의지로 대하지 않았다. 그렇게 대하면 백이면 백, 결국은 상처 입는다. 어떤 인간도 완벽한 인간이 없다. 다 죄성을 가진 자들이기에 이기적이고, 한계적인 면을 갖는다. 그러나 바울은 은혜에서 관계를 시작한다. 죄인 중의 괴수인 자신에게 먼저 오셔서 자기의 죄과를 위해서 자신의 몸으로 대속하신 그 은혜 위에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섬기지 않을 사람이 없고, 다가가지 못할 사람이 없다. 성도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제일 먼저 은혜로 대해야 한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2). 둘째, 영적 부모/자녀 관계로 대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18).
그리스도의 보혈이라는 혈연관계로 맺어진 관계다. 스승이 제자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듯이, 부모가 자녀를 낳고 기르듯이 그렇게 바울은 고린도 성도님들을 대했다. 그렇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인내한다’(4-6). 부모의 특징은 무엇인가? 끝까지 자녀를 섬기고 돌보는 것이다.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