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묵상 / 하박국2] “끝까지 질문하고 있는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2:1) – “끝까지 질문하고 있는가?” 산이 있기에 올라 가듯이, 답이 있기에 질문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답을 갖고 계시기에, 하나님께 질문하는 한, 궁극적 답을 얻을 수 있다. 하박국은 패역한 유다 민족을 왜 하나님께서 벌주시지 않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하나님은 갈대아 사람(바벨론)을 일으켜 벌 주실 것이라고 답하셨다. 이 답에 대해서 하박국은 두가지 질문을 갖는다. 하나는, 과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유다 사람들을 완전히 멸하실 것인가? 또 하나는 똑같이 악한 바벨론 국가가 다른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에 대해서 과연 그것이 올바른 것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하박국은 첫번째 질문에 대해 ‘비록 유다를 심판하셔도 완전히 심판하려고 하시기 보다는 깨우고, 경각심을 주시기 위하여 그렇게 바벨론을 사용하심’을 깨닫게 된다(12).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 악한 바벨론을 들어서 유다를 심판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답을 받지 못했기에 하박국은 계속 질문한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2:1)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2:1) 두번째 답을 받을 때까지 하박국은 기다라며, 기대하며, 간절히 바라는 자세를 갖는다. 하나님은 온전한 답을 갖고 계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답은 완전한 것이다. 그 하나님께 질문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답이 올 때까지 질문해야 한다. 기다려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 하나님의 답을 받아야, 그 답으로 성도는 온전한 세상의 대안을 보여주고, 실제 대안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답이 올 때까지, 성도는 끝까지 하나님께 질문해야 한다. 질문하는 자 만이 답을 얻는다! (*
성도가 이렇게 하나님께 드리는 질문을 ‘기도’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