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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기도
목회자이지만
새벽 기도 말씀 선포 후 개인 기도의 자리에 앉은 후
5분이 지나면 기도가 끊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1시간을
기도했는데, 막상 저의 느낌은 5분도 안 된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이 차이가 무엇 때문일까요?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으로서의 기도로 유명합니다. 17장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 기도 내용이 매우 깊고, 매우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백성들을 온전히 위하고, 목양의 깊은 마음을 가진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기도 제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이 기도들로 직접 하셨다면 5분이 아니라, 5시간도 넘을 그런 넓고, 깊은 기도 제목들입니다. 어떻게 예수님은 이런 기도를 드릴 수 있었을까요? 답은 요한복음 14-16장까지 진행된 예수님의 성령의 선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서에서 요한복음 만큼 성령님을 깊게, 정확하게 설명한 책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속에 성령님과 깊은 교감을 갖고 계셨기에 성령님을 정확하게 선포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선포하셨다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충만하셨고, 그래서 예수님의 대제사장의 기도는 실은 성령님의 함께 하심 따라 나오게 된 기도 제목들과 간절한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우리 소망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깊어지고, 길어지는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어떤 사역은 은퇴가 있을지 모르지만, 기도사역은 은퇴가 없습니다. 성령님으로 인도함 받는 기도는 가장 바른 기도, 가장 강력한 기도, 가장 간절한 기도, 가장 이타적인 기도, 가장 먼 곳까지 가는 기도, 가장 낮은 곳 까지 가는 기도, 가장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이번 고난 주간 중 갖게 되는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4/10-15)
때 이런 기도의 시간을 함께 갖기를 소망합니다. (배헌석 목사)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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