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딤전2]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1:15) – “참된 풍성함을 누리는 길!”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1:15) – “참된 풍성함을 누리는 길!” 신앙인의 삶은 본질적으로 풍성한 삶을 말합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그 포도주의 양이 두 세 통 드는 항아리 여섯 통이라 했습니다(요 2:6). 이는 잔치 석상에 참석한 모든 하객들을 다 먹이고도 남는 엄청난 양을 말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으로 5천명을 먹이시고, 남은 양이 12광주리 입니다. 그만큼 풍성함을 주님께서는 제공해 주심을 의미합니다. 신앙인의 기본적인 삶은 풍성함이 그 기본 모습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 풍성함이 표현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라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괴수니라’라는 표현의 원어는 ‘현재형’으로 표현했습니다. 자신을 가장 낮은 자, 가장 악한 자, 그리고 여전히 악한 본성을 지닌 자라고 인정하고 표현한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에 대해서는 ‘자신을 능하게 하신 분’(12), 긍휼의 하나님(13, 16), 그리고 은혜가 ‘넘치도록 풍성하신 분’(14)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넘치도록 풍성하다는 헬라어는 ‘휘페레플레오나셀’인데, 이는 ‘위에’라는 단어와 ‘풍성하다’라는 단어가 합성된 것입니다. 즉, 풍성함이 흘러 위로 넘치게 되는 그런 ‘엄청난 풍성함’ ‘대단한 풍성함’을 표현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가장 낮은 자, 악한 자, 여전히 계속해서 악한 본성을 지닌 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가장 풍성하신, 그 사랑과 은혜가 흘러 넘치신 분으로 표현합니다. 이 둘이 함께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풍성한 분이라도, 내가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많이 채움 받지 못합니다. 내가 차 있는 만큼 밖에는 채움 받지 못합니다. 내가 아무리 바닥을 비워도, 풍성하신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으면 채움 받지 못합니다. 세상은 그 어떤 것으로도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다 채울 수 있는 사람, 물질은 없습니다. 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