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예레미야10] “도피하라…” (4:6) – “진리, 진실, 진심의 삶-선지자적 사명”
“도피하라…” (4:6)
– “진리, 진실, 진심의 삶-선지자적 사명” 암에 걸린 환자에게 비타민 주면서 이 약 먹으면 곧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 의사는 사명을 다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힘들더라도, 충격을 받더라도 사실 대로 말하는 것이 바른 자세일 것입니다. 1)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입니다. 남쪽 유다가 바벨론을 통해서 멸망하고, 포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훈련시키는 방법입니다. 나라가 멸망하지 않는 것 보다, 온 백성들이 포로가 되는 과정을 통해서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참된 회개를 하게 된다면 그 포로됨을 선포하는 것이 선지자의 자세인 것입니다.
설사 같은 민족 사람들에게 오해와 핍박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진리를 선포합니다.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6). 선지자는 진리만을 선포해야 합니다. 2) 바른 길, 즉 진리를 말하는 것이 선지자의 자세 입니다. 숨기지 않고, 묻어 두지 않고, 그대로 말해야 하나님의 뜻을 백성들을 제대로 깨닫게 됩니다. 담대하게 말하는 것, 그것이 참된 선지자로서 갖게 되는 진실한 자세입니다.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5). 예레미야는 하기 어려운 얘기를 공포하고, 선포했습니다. 나팔을 불듯이 모든 사람이 다 알아 듣도록 공포했습니다. 크게 외쳐 말했습니다. 그는 진리를 진실하게 선포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선포했습니다. 메신저가 메시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진실(신실한 자세)한 자세라 말합니다. 3) 예레미야가 정말로 바랐던 것은 이스라엘의 멸망이 아니었습니다. 참된 회복이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바벨론에 멸망 당하더라도, 참된 깨달음을 통해 하나님께로 진실로 돌아오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진심의 마음을 예레미야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8).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