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15: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을 표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처절하다 못해, 더 이상 차마 읽을 수 조차 없을 만큼 절망적이며, 잔인하다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초강력한 표현을 하시는 것일까요? 묵상은 이해나 감동이 아닙니다. 묵상은 가슴으로 받는 것입니다. 묵상은 변화를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가슴 밑바닥까지 이 말씀들이 닿아서 심령이, 삶이 변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까지 말씀하십니까? “모세나 사무일에 내 앞에 선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은 백성들을 향할 수 없다”(1) – 모세나 사무엘은 기도의 사람들이었고,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도조차 받고 싶지 않다고 하십니다….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2) –
악을 계속 행하는 자녀를 향하여 ‘나가 죽어라’는 악담을 퍼부을 만큼 부모의 상항 심정의 표현입니다…. “네 가지로 벌하리니… 죽이는 칼… 찢는 개…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땅의 짐승…”(3) – 능지처참과 같은 가장 강력한 죽임을 말합니다… “내가 그들을 세계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으리라…”(4) –
므낫세는 종교혼합 정책을 가장 포악스럽게 행한 왕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흩어 버린다고 하십니다… “너를 위해 울 자 누구며…”(5) – 자신을 위해 울 자가 아무도 없을 때… 가장 슬퍼 집니다…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6)
–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서 지쳤다고 하십니다…. 아…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7)
– 부모로서 가장 큰 아픔은 자녀 세대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과부가 내 앞에 바다 모래보다 더 많아졌느니라…”(8)
– 남편 잃은 아내들의 슬픔과 괴로움… 그 괴로움의 탄식 소리가 바다 모래 보다 더 많은 소리를 내 뱉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