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목회 칼럼 8] 겨자씨 한 알의 믿음

by AAHC posted Ma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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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Pastor’s Column]

 

겨자씨 한 알의 믿음

 

 

예수님은 가끔 황당하게 보이는 표현을 하실 때가 많으시다.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을 옮긴다(17:20)’는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두가지 면에서 놀라게 된다.  하나는 산을 옮긴다는 놀라운 결과겨자씨 한 알이라는 가장 작은 단위의 믿음에 관한 표현이다.

 

그렇다!  겨자씨 한 알과 산이라는 가장 극단적 대비를 보듯이, 믿음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는 것을 말한다.  믿음은 신념이 아니다.  믿음은 나의 의지적 결단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철저한 자기 부정이 전제 되어야 한다.

 

인간 한계에 대한 철저한 부정, 인간 의지와 사고에 대한 철저한 부인 등을 행해야 믿음은 비로소 온전한 믿음이 된다.  그렇다고 인간에게 주어진 일반 은총의 영역을 부정하라는 말은 아니다.  분명히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귀한 능력이 있다.  그것은 중요하고, 잘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그 인간의 능력으로 구원’ ‘영원한 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죄성의 인간이 결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건설 할 수 없다.

 

그런 면에서 믿음은 인간의 능력과 비교할 때 1000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산을 옮기는 것은 인간이 결코 할 수 없는 영역을 말한다.  바다의 모래알 처럼, 하늘의 별처럼하나님 나라 백성의 풍성함을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분명히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질적 풍성함을 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숫적인 면에서도 다양할 수 있음을 말한다.  자식도 없었던 아브라함에게 이 약속을 하신 뒤, 하나님께서는 현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이 땅의 크리스챤들을 수없이 많이 두셨다.  산을 옮기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기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불가능한 일,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야 한다.

 

나의 삶에서 산이 옮겨지는 것과 같은 것이 어떤 영역일까?  평생 변하지 않는 나의 잘못된 습관들, 연약하지만 하나님 믿는 백성과 교회가 이 땅에서 참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불가능하게 보이는 이슬람권 선교, 북한에 하나님 나라가 왕성하게 건설되는 모습 들  참된 믿음이 있으면 분명 산이 옮겨지는 것과 같은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배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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