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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은 어디에 계시는가…”

 

“너는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수대로 죄악을 담당할지니라…”(4:4)

 

 

어떻게 하면 죄의 심각성을 진정으로 깨닫게 될까?  어떻게 하면 다시 죄를 짓지 않고 참된 회개, 참된 변화를 가져 있을까? 

 

단순히 죄의 심각성을 얘기한다고 변화가 될까?  강하게, 자주 책망한다고 변화될까?  심판의 무서움을 얘기한다고 변화가 될까? 

 

이러한 모습들은 일시적이거나 겉으로 만의 뉘우침일 가능성이 크다.  근본적인 변화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인간의 죄성은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다.  죄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따져 봐야 한다.  죄는 삶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그렇다면언제 근본적 변화가 일어날까?

 

탕자의 경우를 보면 그가 변화된 참된 시점은 집을 떠나 실패를 거듭할 때가 아니었다.  가장 최악인 돼지 우릿간에서 가장 열악한 삶을 때도 아니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 오려고 결단할 때도 아니었다.  그가 변화된 참된 시점은 멀리서 자신을 보자 마자 (다른 사람들이 던지려는 맞지 않게 하려고-당시 아버지 살아 생전에 유산을 갖고 나간 자식은 가장 불효자로서 동네 주민들이 돌로 죽일 있었음) 달려 오는 아버지를 보는 순간이었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0)

 

그는 자신을 보자 마자 달려 오는 아버지를 보면서 이렇게 얘기한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21).  그는 진실하게 뉘우친다.  자신이 철저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기다리시고, 보자 마자 달려 오시는 아버지(이는 아버지가 계속 기다리고 있었음을 의미) 보면서 그의 마음은 참된 변화를 갖게 것이다.  신앙인의 변화는 자기 내면의 반성에 의해서 진정으로 일어 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를 깨달을 , 만날 , 인격적인 관계를 가질 참된 변화가 일어난다.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화되지 않는다.  잘못을 강조한다고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다.  절대적인, 참된, 진실한, 영원한 사랑을 체험할 때만 참되게 변화된다.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사랑 앞에 자신의 죄성을 인정하고, 분께 의지하게 된다.  이것이 참된 변화이다.

 

원리는 범죄하여 타락한 이스라엘과 유다에도 적용이 된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향하여 토판으로 예루살렘 성을 만들고 토판 예루살렘 성과 에스겔 사이에 철판을 세우도록 한다.  이는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철저하게 단절되고 깨어졌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에스겔을 향하여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의 죄악을 짊어지는 상징적 행동을 하게 하신다.  남북으로 분열된 이후 B.C. 538 1 포로 귀환 때까지 390 정도의 기간을 상징하는 의미로 390일의 숫자를 부여하신다.  그리고 남쪽 유다를 향한 상징으로 오른쪽으로 눕게 하시고 남쪽 유다가 멸망한 B.C. 586년부터 40여년을 상징하는 B.C. 536년까지 40년에 해당하는 40일의 숫자를 주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죄악을 담당할지니라’(4).  오른쪽으로 누워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하루가 년이니라’(6).

 

하나님은 에스겔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유다가 범죄한 만큼 죄악을 함께 짊어지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말씀하신다.  내가 줄로 너를 동이리니 네가 에워 싸는 날이 끝나기까지 몸을 이리 저리 돌리지 못하리라’(8).

 

하나님은 에스겔을 향하여 범죄하고, 포로가 되는 만큼( 만큼) 함께 죄악의 고통 속에 함께 하고, 철저하게 꽁꽁 묶어서 함께 하듯이, 고통 속에서 함께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 보리, , , , 귀리 같은 가장 열악한 음식 들을 도저히 공급이 없다고 만한 작은 (하루 이십 세겔, 228 g)으로 만큼 연명하도록 명령하신다.  심지어는 이런 음식을 인분 불을 통해 구워 먹도록 하신다(인분은 부정한 물질이었다.  그래서 에스겔이 항의하자 쇠똥으로 대체해 주신다).

 

모든 내용은 철저하게 선지자 에스겔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에 죄의 고통을 강하게 선포할 뿐만 아니라, 죄악의 고통 속에 에스겔 선지자도 함께 함을 강하게 명령하심을 보게 된다.

 

에스겔 선지자는 누구를 대표하는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언자이다.  ,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는 자이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을 짊어지는 에스겔을 보면서, 실은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에스겔로 대변되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악을 처절하게 함께 아파하시고, 함께 고난 속에, 괴로움 속에 계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픔과 죄로 인한 고통 속에 함께 계시고, 같이 고통을 느낀다고 생각되는 순간가슴이 아팠고, 찡했고, 그리고감사했다.  절대적인, 무흠하신, 거룩하신, 죄가 없으신 우주의 주인 되시고, 창조주 되시는 분이 나의 고통에 함께 하시다니

 

하나님의 마음은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우리에게 있었다. 

 

하나님을 깨닫는 순간, 비로소 죄를 이길 있는 길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  그것 외에는 없다.  죄에 대한 어떤 협박, 교육, 심판 등으로는 온전히 죄를 해결할 길이 없다.  죄와 정반대 되시는, 죄를 완전히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 외에는 해결의 참된 길이 없다. 

 

하나님은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죄인 우리의 고통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내가 죄로 인해 괴로워 하고, 아파하고, 힘들어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새벽에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을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자유를 체험할 있었다.

 

하나님을 보았기에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였기에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에스겔서 4:1-17)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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