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18:32) 현대 심리학이나 정신 의학의 방향은 어떠한가? 상담을 통한 본질적 문제 발견과 해결로 나아가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지불도 많이 해야 하기에(즉, 보험료도 올라가기에… 그렇게 되면 환자로 찾아 오는 경우가 줄어 들고, 그렇게 되면 병원측에서도 이익적 차원에서 쉽지 않기에…) 가급적 약물 치료를 권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또 자신이 겪고 있는 심리적 문제나 내면의 문제, 삶의 어려움을 많은 경우 환경의 탓으로, 가족의 탓으로, 자신의 배경의 탓으로 문제 근본을 돌리는 상담의 내용도 많다고 들었다(물론 모든 상담의 상황이 이렇지는 않으리라 본다). 그렇게 자신 대신에 남 혹은 환경으로 문제의 원인을 돌리게 되면 심리적으로 안도감이나 자기 긍정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자칫 모든 문제를 내가 아닌 남과 상황, 배경 탓으로 돌리기가 쉽게 된다. 물론 그런 상황인 경우도 있겠지만, 실은 이러한 문제 중에서 나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자아’를 진솔하게 들여다 보지 않으면 피상적 문제 해결, 표피적 문제 해결로 나아가기 쉽다. 그러면 근본적 문제 해결이 되지 않고, 늘 반복되는 문제 상황을 계속 맞이할 수 있다. 성경은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접근하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의 내면을 가장 진솔하게 보기를 원한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21) 죄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자세를 가질 때 참된 회복과 생명으로 인도함 받는다고 말한다. 부모가 믿지만, 자녀가 믿지 않는다고 구원의 문제를 부모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한다. 또 자녀가 믿지만, 부모가 믿지 않는다고 구원의 문제를 자녀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한다.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죄의 문제, 삶의 본질적 잘못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언제나 정곡을 찌른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부차적 문제, 부차적 해결을 하는 것은 어쩌면 본질을 오도할 수 있고, 더 큰 혼란으로 인도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이 환경이나 조상이나, 가족이나, 남의 탓으로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돌리는 경향에 대해서 조심해야 한다. 성경은 ‘내가 죄인이고, 그 죄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고백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해결 될 수 있다’라고 정곡을 찌른다. 그러나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 것은 실은 아프다. 수술이 아프듯이, 참된 치료를 위한 길은 아픈 길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그 길을 가야 한다. 이 길을 가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아파하는(치유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2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본심을 이렇게 말씀 하신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32) 하나님의 진심은 우리 모두가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시다. 나는 영혼을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표피적으로, 피상적으로, 일시적으로, 겉으로만 사랑하는가…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에스겔서 1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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