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여호수아28] [분리와 구별-즉, 분별의 문제]
[분리와 구별-즉, 분별의 문제]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18:11) 베냐민 지파의 기업으로 기록된 ‘벧 아라바’는 유다 지파의 목록에도 등장한다(수 15:61). 이 말은 두 지파가 이 성읍에 함께 공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존은 목적과 목표가 같아야 가능하다. 잘못하면 갈등과 분열의 결과를 낳기 쉽다. 반대로 비전이 같으면 공존과 협력으로 인해 오히려 더 강력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많은 교회, 각 각의 성도들은 실은 하나의 하나님 나라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이 확인 된다면 그 안에서 갖는 각각의 다양성은 서로 인정하고, 함께 할 때 더 넓고, 다양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 그러나 진리관이 다른 경우는 공존과 타협이 아니라, 배척과 분리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협력과 공존의 문제는 분리와 구별이라는 ‘분별’의 자세를 올바르게 가질 때 가능하다. 구별(distinction)해야 할 영역을 분리(separation)한다든지, 분리 해야 할 영역을 구분만 한다든지 해서는 결코 올바른 하나님 나라를 바르게, 효율적으로(속도), 효과적으로(방향) 건설하기 쉽지 않다. 분리와 구별의 차이를 매 상황 속에서 분별(discern)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특히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