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마가복음11] Living (Being) is Moving! (막 7:24-37)

by AAHC posted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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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마가복음11] Living (Being) is Moving! (막 7:24-37)





살아있는 것은 움직입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아무리 작아도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죽은 물고기는 아무리 커도

움직이지 않고 물결따라 갑니다.


예수님은 죽어도 살려주시는

부활의 주님,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십니다(요 11:25).


그 예수님은 이방 지역인 두로로 가십니다(24).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 여인을 만나십니다(25).

그 여인의 깊은 슬픔, 즉 자신의 딸이 귀신 들린 마음 내면 깊숙한 곳을

다가가십니다(29).


예수님은 두로, 시돈, 데가볼리, 갈릴리 등으로 계속 다니십니다(31).

귀먹고 말 더듬는 자의 심리적 상황도 보시고 

그 내면에 대한 이해로도 다가 오시는 분이십니다(33).


예수님은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까지 낮은 곳으로 움직여 오신 분이십니다.

죄의 결과인 죽음의 자리까지 가시는 분이십니다.

그 곳에 머물지 않으시고 살아나시고, 하늘로 오르시고, 다시 오실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결코 머물지 않습니다.

왜?  살아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살아있음은 육적인 동적 상황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적인 동적 상황 또한 포함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은 살아있는 것이기에

창조를 행하셨듯이

살아있는 사랑이 있는 한, 다시 오시고, 영생으로 인도하십니다.


지금은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움직이지 않고, 확산 방지를 위해

자신의 처소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또 다른 움직임입니다.

'적극적인 기다림'(actively waiting) 또한 

살아있는 사랑의 자제, 움직임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그렇게 참 사랑으로 '적극적인 자제' '적극적인 기다림'의 모습으로 갖되,

절대로 막을 수 없는 기도, 사랑의 표현(이메일, 전화, 카톡 등) 등으로

서로 격려하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지금의 기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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