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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마가복음18] 좌절한 자를 보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막 10:17-31)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열심, 선함, 노력은 그 한계가 있음 또한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래서 가장 밑바닥이 드러났을 때 그 본심, 진심의 한계를 볼 때…
그 때는 참으로 난감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부자 청년이 그랬습니다.
십계명에 나타난 계명들을 최선을 다 해서 다(?) 지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계명지킴이 과연 진정한 지킴, 진실한 삶이었는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부자 청년의 아킬레스 근을 건드립니다.
너의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라고…
부자 청년은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이었지만
그 노력과 열심, 선함은 한계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인간의 노력과 열심, 선함에서 출발한 것이었기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한계는 무엇을 말합니까?
한계의 끝에 가면 무섭게 자기 중심으로, 자기애로 돌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를 찾고, 자기를 지키고, 자기를 붙잡으려고 하는
그런 삶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결국 자기 한계 상황에 다다르게 되면 남을 비판하고, 남을 비난하고,
남을 시기하고, 자기 영광을 위해서 계속 찾으려는 노력을 가하게 됩니다.
무섭게 됩니다…
이 청년에게 해결책이 없을까요?
네. 없습니다. 오직, 단 한 분,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외에는…
오늘 이 본문으로 청년들과 줌으로 함께 큐티 나눔을 가지면서
한 청년이 이 구절을 나눠 줬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21).
무섭도록 자기애를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 두었던 이 청년이라 할찌라도
예수님은 ‘보시고’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가장 쓴 뿌리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깊은 내면의 이기성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 주님께서 저를 보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저는 참으로 사랑을 느꼈고, 감사를 느꼈습니다.
이 사랑을 깨달은 사람만이, 사랑받은 자 만이
원수까지, 처절하게 나약하고, 한계있는 자를 사랑하신
그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자 만이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 하신 것입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7).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버린 자는…’(29).
매우 강조적인 문학적 표현인데 가족을 다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버릴 정도로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주신 은혜와 복음은 강력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한계가 있는 행동만 하게 됩니다.
그 한계 끝에는 자기 영광을 찾으려고 하는 무서운 자로 돌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뭘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을 바라 봐야 합니다.
주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실패자, 좌절자, 심지어는 주님의 원수에게까지
사랑의 눈길로 다가오시는 그 주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지금 좌절한 세상을 향하여 주님은 다가오시고,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 주님께서 나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십니다.
그 주님을 바라 보십시다.
주님의 마음과 사랑, 애정의 눈길로 내 마음이 가득채워 질 때
비로소… 우리는 좌절된 세상을 향하여 내 모든 것을 다 나눠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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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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