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벽묵상-마가복음22] 주여, 저는 청지기입니다.  주인이 아닙니다… ( 12:1-17)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포도원 청지기 비유는 매우 신중하게 들어야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결과가 매우 잔혹스럽기 때문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9).

 

진멸 나오기 때문입니다.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진지한, 목숨 걸고 하는 돌아봄 있어야 합니다.

 

몇가지 진지한 돌아봄을 또한 가졌습니다.

 

첫째, 저는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청지기입니다(1).

그렇습니다.  포도원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은 인생으로 끝이 나지 않습니다.  사역하라고 주신 생애입니다.  주인의 뜻대로 섬겨야 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7).  그런데 정말 자신, 너무나도 자주 자신이 주인 노릇하려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목회자로서 목회 현장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너무나 압니다.  그러나 생각으로, 현실로 제가 주인 노릇 때가 참으로 많음을 고백합니다.  정말 이번 기회에 깨어 나기를 원합니다.  철저히 저는 청지기이고, 주님 원하시는 대로 섬기는 목회 현장이 되게 달라고  주인(주님) 원하시는 대로 살고, 섬기게 달라고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둘째, 주인이 다시 오셔서 평가합니다(9).

결과는 하나님 앞에서 평가 됩니다.  평가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초림하셨다면 반드시 재림하심을 믿습니다.  초림 때도 그랬듯이, 재림 때도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 되지 않음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분이 오셔서 평가하시기 까지는 저의 마지막 판단을 유보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함부로 판단하고 포기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그저 끝까지 최선을 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섬겨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평가 받는 날을 기억하며, 오늘, 순간 사역 현장을 섬김의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 지금, 현재의 삶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17).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17) 하셨습니다.  이는 땅의 영역 전체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국가와 국민의 영역 또한 하나님의 영역임을 인정하며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측면을 인정하고, 나라 백성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현재적 측면인 예배의 영광, 구원의 감격, 의롭게 됨으로 인한 감사, 성령님의 임재 등의 삶을 현재적으로 누리고, 보여주고, 나누는 삶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배의 능력, 성령님과 동행, 감사와 평안과 기쁨의 등은 성도가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삶을 살아 있다는 능력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용하신 땅의 일반 은총의 삶도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국민으로서 납세와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행동, 공공질서를 지키는 , 지역 사회를 위해서 돕고 공헌하는 또한 넒은 의미의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미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무너 뜨려야 것은 무너 뜨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다 하셨는데, 이는 구약의 건물로서의 성전 개념을 무너 뜨리고, 예수님께서 새성전의 머릿돌이 되심을 말합니다(10).  예수님은 율법주의에 의해 잘못 세워진 건물 중심의 성전을 무너 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새성전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도는 현재의 속에 세워진 모든 종류의 무너 없어질 바벨탑과 같은 영역을 무너 뜨려야 합니다.  율법주의적 자세, 성취 주의적 자세, 외형주의, 비교주의, 경쟁주의 삶의 모든 바벨탑은 무너 뜨려야 합니다.

 

저는 진멸이라는 무서운 심판을 기억하면서 진멸의 날이 오기 전에, 세워져 가는 저의 삶을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주인대신 청지기의 삶을, 이생이 끝이 아니라 주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가 있음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지킬 , 일반은총의 영역 인정, 그리고 무너 뜨려야 ) 제대로 등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잡으려던 바리새인 등은 예수님의 이러한 무서운 진멸 경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깨닫지 못합니다.  진지하지 못한 삶의 자세를 보여 줍니다.  영적으로 눈먼 소경과 같은 무지함을 보여 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참되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고,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는 ’(14)이심을 알았지만(?), 그들은 머리로만 알았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진지한 묵상이 필요합니다.  기도하며, 겸손하게, 처절하게, 냉정하게, 냉철하게 돌아봄이 필요합니다.  간절한 자세의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종교주의자, 시대의 바리새인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변화 되지 않으면, 세상이 되어가는데 저도 동조자, 참여자가 있음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고백을 진심으로 하고, 고백대로 살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주님, 저는 청지기 입니다.  주인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청지기로서 충성 다하는 살게 하옵소서….”


새벽 Q.T.

Dawn Q.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98 [새벽묵상-에스겔46장] “평생 예배자로 살고 싶습니다!” (겔 45:18-46:24) file 2020.04.28 2231
1397 [새벽묵상-에스겔45장]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겔 45:1-17) file 2020.04.27 2177
1396 [새벽묵상-에스겔44장] 강단의 수준만큼 교회의 수준이.... (겔 44:1-31) file 2020.04.26 2338
1395 [새벽묵상-에스겔43장] 결국 결론은 교회입니다! (겔 40-43장) file 2020.04.25 2336
1394 [새벽묵상-에스겔39장] "교회를 보며 세상은 무엇을 보는가?” (겔 39:1-29) file 2020.04.23 2232
1393 [새벽묵상-에스겔38장] "미래의 주관자를 알면 현재를 바르게, 강하게 살게 된다!” (겔 38:1-23) file 2020.04.22 2168
1392 [새벽묵상-에스겔37장] 생명의 군대가 되는 유일한 길 (겔 37:1-14) file 2020.04.20 2492
1391 [새벽묵상-에스겔36장] 그래도의 신앙 점검 자세(겔 36:16-38) file 2020.04.19 2387
1390 [새벽묵상-에스겔36장] 진정한 회복 (겔 36:1-15) file 2020.04.18 2109
1389 [새벽묵상-에스겔35장] “유일한 근원적 해결책-여호와께 돌아가자!” file 2020.04.17 2023
1388 [새벽묵상-에스겔34장] “우리는 가족(架族)입니다!” (겔 34:17-31) file 2020.04.16 1898
1387 [새벽묵상-마가복음30] 고난주간(6) "암흑 속에서 볼 수 있는 것... 만날 수 있는 것... (막 15:33-47) 2020.04.11 2068
1386 [새벽묵상-마가복음29] 고난주간(2) 세상에 믿을 사람 있습니까? (막 14:43-52) file 2020.04.07 2227
1385 [새벽묵상-마가복음28] 고난주간(1) 기도할 수 있는데…! (막 14:32-42) file 2020.04.06 1975
1384 [새벽묵상-마가복음27] 그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양있는, 맛있는, 불로장생 음식을 드십시오! (막 14:12-31) file 2020.04.05 2034
1383 [새벽묵상-마가복음26] 향유를 드림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전부 드림을 의미합니다! (막 14:1-11) file 2020.04.03 2036
1382 [새벽묵상-마가복음25] 준비된 사람에게는 ‘그 날’이 두렵지 않다! (막 13:14-37) file 2020.04.02 1992
1381 [새벽묵상-마가복음24]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깨어 있으라! (막 13:1-13) file 2020.04.01 1831
1380 [새벽묵상-마가복음23] 경험적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말씀을 말씀으로 봅시다! (막 12:18-44) file 2020.03.31 1974
» [새벽묵상-마가복음22] 주여, 저는 청지기입니다! (막 12:1-17) file 2020.03.29 19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1 Next ›
/ 1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