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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마가복음24]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깨어 있으라! (막 13:1-13)
[새벽묵상-마가복음24]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깨어 있으라! (막 13:1-13)
58년 평생 살면서 요즈음의 상황은 처음 겪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많이 ‘조금만 더 일찍 조치를 취했더라면…’ ‘조금 더 강력하게 실행했더라면…’ 등의 표현들을 이 곳, 저 곳에서 많이 듣는 요즈음 입니다. 어쩌면 지금 저희가 겪고 있는 것 보다 더 전 세계적이고, 전 역사적인고, 전 우주적인 상황이 올 지 모릅니다. 아니, 반드시 옵니다! 구약 성경은 너무나도 많이, 자주 메시야의 초림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은 너무나도 많이, 자주 그리스도의 재림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 내용입니다. 두 번이나 ‘주의하라’(5, 9)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깨어 있으라’(be alert), ‘분별하라’(discern), ‘준비하고, 무장하라’(be on guard), ‘파악하고 있으라’(beware) 등의 의미를 가진 헬라어 ‘blepete’인데, 이는 ‘미완료형’입니다. 그 말은 이런 깨어 있는 자세를 ‘계속’ 갖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제시한 몇가지의 자세를 ‘계속’ ‘깨어’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조금만 더 일찍 조치를 취했더라면…’ ‘조금 더 강력하게 실행했더라면…’이라는 후회의 말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기에, ‘지금’ ‘오늘’ ‘당장’ ‘계속해서’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첫째, 자신이 그리스도(메시야)라고 미혹하는 상황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6). 이단이 많이 생길 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든 것을 하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메시야 신드롬(메시야 증후군)의 모습 또한 생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는 청지기이지, 주인이 아닙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주인 앞에서 모든 삶의 평가를 받고, 그 뒤 완벽한 영원한 영생의 기쁨을 주님과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메시야 증후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내 삶에 예수를 그리스도로만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고만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선포 됩니다. 그리고 성경적 진리관을 늘 성도님들과 같이 정립하고, 진지하고, 진실한 말씀(진리) 공부와 말씀 대로 사는 순종과 헌신의 삶을 교회적으로 강하게 나눠야 합니다. 전인적, 전천후 성경 공부가 진행 되어야 합니다. 둘째, 전쟁, 지진, 기근 등 난리 소식을 들어도 종말이 아니고, 하나의 징조임을 기억하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7, 8). 살면서 우리가 쉽게 감당하지 못하는 당혹스러운 상황이나 일을 많이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꼭 기억하십시다.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까지는 그 상황으로 세상이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의 징조임을 기억하십시다. 주님 의지할 때 세상에 줄 수 없는 평안으로 인도함 받습니다. 그리고 이 때, 오히려 더 강력하게 하나님 나라 건설의 삶,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셋째, 공적 사회에서 크리스챤이 신앙의 이유로 핍박을 받을 수 있기에 깨어 있되, 오히려 복음 증거의 기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9-12). 세속적 가치관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 가치관과 다릅니다. 상식영역과 일반 은총의 영역은 성도와 신앙이 없는 사람들과 충돌되지 않습니다. 함께 같이 노력하며 세워 가야 할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삶의 본질적인 영역들, 예를 들어 신앙의 영역, 죽음 이후의 영역, 결혼 및 가정을 이룩하는 영역, 성공과 성취에 대한 기준들 등 의 영역들에 대해서는 세속적인 가치관이 하나님 나라 가치관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영역은 결코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이로 인해 성도들이 많이 미움과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인내해야 하고(13),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하고(11), 그리고 모든 상황을 진리의 증거 기회, 복음 전파의 기회로 생각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렇게 미혹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복음증거에 최선을 다하는 일에 ‘깨어 있는 자세’를 ‘계속’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자세를 누가 가져야 할까요? 바로 교회, 성도 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첫 2 구절인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질 것이다’라는 표현에 이어 마지막 때의 징조를 설명한 것은 매우 중요한 마가의 의도(실은 예수님의 의도)입니다. 교회는 늘 본질적 교회의 모습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외적 성전(건물), 조직체, 전통, 직위, 세속적 가치관으로 치장된 조직 등의 모습을 가진다면, 그런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를 제대로 준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완벽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시작(already not yet)하시고, 완성 하셔야 하기 때문에. 그런 준비를 누가 해야 합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바른 준비를 하기 위해서 교회는 비본질적 교회의 모습은 다 무너져야 합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비본질적인 신앙의 모습, 교회의 모습은 다 무너져야 합니다. 그래야 본질적인 모습만 세상에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두번이나 나오는 ‘조심하라!’는 표현은 오늘날 교회를 향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표현이 ‘미완료형’임을 기억하며, ‘지금’ 교회가 ‘깨어 있는지’ 철저히 살펴보고, 비본질적인 교회의 요소가 있다면 하나라도 그 위에 쌓여져 있지 않도록, ‘다’ 무너뜨리고,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본질’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부의 정리와 인도, 통제에 맡기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실 때의 모든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주도와 정리, 인도는 국가 및 정부가 아니라, 교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지금’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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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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