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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마가복음26] 향유를 드림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전부 드림을 의미합니다! (막 14:1-11)
[새벽묵상-마가복음26] 향유를 드림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전부 드림을 의미합니다! (막 14:1-11)
마리아가 300데나리온(3만불 정도 해당) 값어치가 있는 향유를 예수님께 한꺼번에 부어 드린 것은 단순한 향수 값으로 따질 사안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마음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제의 사안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7). 그래서 예수님은 온 천하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마리아가 행한 일이 함께 나눠져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신랑과 신부의 관계처럼 사랑과 신뢰의 관계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드린 것은 자신의 마음 전부를 드린, 신앙 고백적 행동이고, 참된 관계가 있을 때만 행하는 모습입니다. 주님과 이런 관계가 사역의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내 마음 다하여 사랑하는 그 관계가 있을 때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됩니다(2). 돈과 타협하지 않게 됩니다(11). 만군의 하나님의 능력이 사역에 역사하기에 담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리아의 사랑의 표현은 예수님께도 귀한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오늘 본문으로 묵상 나눔을 ‘줌’을 통해서 오늘 아침에 하면서 한 성도님께서 이런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마리아가 주님께 부어 드린 그 향기가 예수님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실 때도 계속 은은하게 향기가 발하고 있지 않게 되었을까… 예수님께는 십자가의 고통 중이지만, 마리아의 신앙과 사랑으로 인해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이것이 참된 예배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온 마음을 드릴 때, 하나님께도 큰 기쁨과 격려가 되리라 믿습니다. 요즈음처럼 집에 있어야 하는 때, 더욱 개인적인 묵상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됩니다. 돌아봄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됩니다. 주님과의 시간을 더욱 많이, 깊게 가지면서 정말로 크게 깨닫는 것은 저의 평소 삶이 너무 사역 중심/일중심이었구나 하는 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처럼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삶은 얕고, 연하게 하면서 구제나 전도, 사역에 더 많은 마음을 쏟은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사람의 생각이 앞서가는 교만, 걱정, 좌절, 불안, 염려가 늘 있지 않았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삶의 매 순간, 모든 상황의 첫 출발로 주님과의 마음 나누는 삶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함을 다시 한번 더 깨닫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드립니다. (*아래 로고는 칼빈 신학교 로고 입니다. 마음을 드리는 사역자가 되기를 다시 한번 더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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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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