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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마가복음27] 그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양있는, 맛있는, 불로장생 음식을 드십시오! (막 14:12-31)
종려 주일이고, 고난 주간이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주님께서 이 주간에 행하신 가장 중요한 일이 유월절 지키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까지 수천년 동안 지켰던 유월절은 ‘그림자’였습니다. 모세의 출애굽은 민족 해방, 정치적 자유 등을 의미하였고, 그 출발은 유월절 음식을 먹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400여년 동안 애굽 생활을 청산하고, 참 자유의 삶은 한 순간이 아니라, 출발을 의미하며, 그 출발은 계속을 의미하기에 음식 먹고, 힘을 얻고, 떠나고, 전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세 시대의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참된 자유, 참된 영생의 삶을 미리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유월절의 본체 되시는 예수님께서 유월절 만찬의 상황을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즉, 유월절의 본질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 몸이니라…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2, 24). 음식은 몇가지 중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줍니다. 첫째,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간절함, 절실함입니다. 둘째, 먹으면 내 안에 음식이 나와 일체가 됩니다. 셋째, 먹으면 그 음식이 능력을 나에게 공급해 줍니다. 이 세가지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할 때 매우 중요한 신앙의 자세를 갖게 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받지 않으면, 내 영이 죽습니다. 나는 그만큼 영적 간절함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나도, 남도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봄으로 나의 정체성이 진실한 크리스챤임이 보여야 합니다. 셋째,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로 내 안에 계실 때, 그 분을 십자가까지 따를 때, 반드시 부활로 이끄실 것입니다. 음식 먹고 새 힘 얻듯이. 이미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를 먹지 않고, 팔아 넘기려 했습니다(21). 베드로는 말로만 따랐지, 실제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29). 성찬식은 삶의 매 순간, 매일 행해져야 합니다. 음식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듯 주님만을 절실하게 구하고, 의지하시는 ‘매 순간 믿음의 삶’이 바로 삶의 성찬식입니다. 그 거룩한 음식을 날마다, 매 순간마다 드시기 바랍니다. 안 드시면 나의 영이 죽습니다. 나의 생애도 죽습니다. 그러나 드시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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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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