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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2020-6] 기도의 힘!
[목회 칼럼/Pastor’s Column]
기도의 힘!
저는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전능하신 신이시고, 자녀된 성도들이 기도드릴 때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아버지 되시기 때문입니다. 내 맘대로 기도한다고 다 들어 주지 않으신다는 것 또한 너무 좋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인들은 개망나니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살아있는 것, 가장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그래서 생명력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판데믹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이 기간이 한 두달 걸릴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길어봐야 할 계절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두 계절을 넘어 세 계절, 아니 일년을 넘어 그 이후의 기간 까지 봐야 할 정도입니다. 어쩌면 전혀 다른 새로운 삶, 즉 ‘뉴 노멀’의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될 것이 점 점 더 가능성 높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간을 저는 ‘기도를 하며 지내는 것’과 ‘기도하지 않고, 염려만 하거나, 노력만 하며 지내는 것’과는 그 결과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날 것이라 믿습니다. 그것은 개인, 가정적으로도 마찬가지이고, 또 교회적으로도 마찬가지이며, 사회에 미치는 결과 또한 마찬가지라 믿습니다. 왜요? 기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골방 기도’의 시간을 정말 많이 갖습니다. 개인 혹은 고립의 시간을 많이 어쩔 수 없이 갖는 이 때에, 골방의 삶을 ‘기도’로 나아갈 때 개인적으로 훨씬 더 귀한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더 풍성하고, 더 깊고, 더 강력한 시간을 갖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원래 9월에는 수요 성경 공부를 시작하는 달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교회 모임 혹은 프로그램을 갖기 보다는, 그 모임의 숫자가 작더라도 좀 더 질적으로, 좀 더 마음을 공동체가 함께 모으는 그런 앞으로의 과정이 되면 좋겠다는 목회자의 돌아봄이 지난 골방 기도의 시간을 통해 돌아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와 주 중 새아침 기도회(월-금 @ 6:30 AM)에 집중을 해 왔습니다. 새아침 기도회는 과거 새벽기도회 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매일 함께 ‘줌’으로 같이 기도회를 하는데 참으로 좋고, 격려가 많이 됩니다. 장로님들께서 섬겨 주시는 월요일 새아침 기도회도 참으로 신선하고 풍성합니다. 그래서 9월 한달은 수요 성경 공부 대신에 수요 골방 기도의 시간으로 갖기로 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교회 줌 주소로 들어 오셔서 원하시는 시간 만큼 개인적으로, 가족적으로 가지시면 됩니다. 조용한 기도 배경 음악과 함께 아무런 사회자가 없이, 성령 하나님 한 분의 인도하심 따라 정말 깊은, 하나님과만의 기도 시간, 교제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시간만큼 가지시면 됩니다. 자녀들과 함께 아이들의 연령에 맞춰 짧게라도 기도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신앙생활중 어떤 때는 무형식의 흐름을 따름도 중요합니다. 내가 앞서가려고 하기 보다는, 성령 하나님의 이끄심에 맡기고, 기도 제목도, 기도 내용도 인도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명히 성령 하나님은 역동적이시고,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영역까지도 이끄시고, 공동체로 이끄셔서 더 중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인도하셔서 더 깊은, 더 아픈, 더 필요한 세상을 위한 기도로 이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갖도록 깊은 영적 교제로도 이끄십니다.
지난 2회의 수요 골방 기도의 시간은 저 개인적으로 깊고,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9월의 남은 2번의 수요 골방 기도의 시간으로 우리 사랑하는 소망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깊은, 살아있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기도의 능력을 믿습니다!
(배헌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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