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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기도회/배헌석 목사] 시편 33:1-22

 

[새벽묵상-시편33편] 찬양을 '왜' 드리시나요? (시 33:1-22)

 

https://www.youtube.com/watch?v=JTGdnGPaYOY

 

#찬양 #시편 #영순위_영혼순례위하여

 

가끔 방송이나 동영상등을 볼 때 찬양 드리는 분들의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 손을 들거나, 눈을 감고 하거나, 서서 두 손을 높이 치(?)들고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때는 '왜 저렇게 할까?' '무슨 환각이나 최면에 빠진 것 아냐?' 등으로 저 자신이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저의 생각은 저의 상식적인, 일반적인 생각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을 볼 때 였습니다.  그냥 노래 부르다 저러면 어쩌면 이해가지 않고, 너무 심취해 버린, 너무 감정적이 되어 버린, 그래서 약간 꼴불견인 그런 생각으로 그런 모습을 바라 봤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로 찬양의 의미를 기억하고, 그 감격과 기쁨과 능력을 누리게 되었을 때 저 또한 손도 들고, 눈도 감고, 마음을 다하는 표현을 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물론, 조용하게, 침묵하며, 손을 들지 않고도 찬양 드리는 모습 또한 진실한 찬양의 모습임은 분명합니다.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의 동기, 자세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찬양이 일반적인 노래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가요나 요즈음 유행하는 트로트 등 대중 음악, 예술의 영역은 귀하고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노래는 인간을 위한 노래입니다.  인간의 감정과 마음과 결단을 다지는 그런 영역입니다.  그래서 부르면 좋지만, 그 속에는 한계가 있고, 아픔도 있고, 포기도 있고, 추억도 있고... 이 모든 것은 그대로 가슴에 담게 되는 그런 멋진 아픔입니다.  그리고 격려와 기쁨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지평선 위에서만 나눠 지는 그런 정도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찬양은 절대적인 존재,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그것은 단순한 노래 선율을 넘어 신앙 고백이고, 헌신이고 선포입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그 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은 능력이고 생명인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시편 33편을 22구절로 적었습니다. 이는 답관체 형식(알파벳 시)으로서 히브리어 알파벳 22글자에 맞춰 매 절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는 각 구절들 마다 찬양의 이유를 꼼꼼하게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이는 찬양이 단순한 감정적인, 즉흥적인 노래 정도가 아님을 말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찬양의 이유가 섬세하고, 광대하고, 역동적입니다.

 

첫 세절(1-3)과 마지막 세절(20-22)은 여호와 하나님 자체가 찬양의 이유임을 말합니다  특히 21절에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에 찬양 드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호, 즉 거룩한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 등 등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들, 하나님의 속성들을 하나 하나 기억하고, 묵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찬양의 놀라운 능력으로 인도함 받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이름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고, 그 이름 그대로 실천하시는 진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는 첫 세구절, 마지막 세 구절 사이에 구체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나눕니다.  말씀(진리)으로 진실하게 역사하심(4-5), 창조하심(6-7), 민족들과 나라들을 다스리심(8-11), 인생들을 살피시고 인도하심(12-15), 구원하심(16-19)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이름과 속성과 행하심을 하나 하나 묵상하실 때, 찬양이 저절로 나옵니다.

 

왜 찬양하십니까?  어떻게 찬양드릴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시작되고, 공급 되기에, 하나님 만을 바라실 때 진정한 찬양이 우리의 삶에서 울려 퍼지게 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심으로(wait, hope)

모든 상황 가운데, 평생, 찬양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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