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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기도회/배헌석 목사]  (역대하 25:14-28)

 

#겸손 #영적시력 #영적청력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RSgsqrXKlvQ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역대하 25:20)

 

귀가 얇은 사람이 많습니다.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그런 상황, 그런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적인 눈과 귀가 안 좋으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 지도자의 영적 눈과 귀가 안 좋으면 국가의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유대의 9대왕인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  당시 전쟁에서 이기게 되면 전리품이 많이 생깁니다.  당연히 전쟁에 이겼다는 자기 자랑, 그리고 전리품 등으로 인해 자신이 더 크게 보이게 되고, 전리품에 더 눈이 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이기게 되었을 때 옆에 동참했던 신하들도 의기 양양하여 그들 또한 목소리를 높이게 됩니다(17).

 

그러나 영적인 전쟁이 더 중요합니다.  즉, 육적인 전쟁에 임하기 전도 중요하지만, 전쟁에 이긴 후도 중요합니다.  심지어 전쟁에 졌을 때도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라도 그 모든 상황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세일 자손들이 신으로 모시고 있었던 신상들은 당연히 외적으로 볼 때 화려합니다.  우상들은 대부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 실체가 없고, 능력이 없기에 외적으로라도 화려하게 치장해야 사람들의 눈도 끌고, 영향력도 발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 위에 계시기에 우리의 육적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분이심을 우리가 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약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약하고, 귀에 들리는 더 많고 높은 사람의 소리에 귀가 쫑긋 하기 쉽습니다.  아먀샤 왕도 그랬습니다(17).

 

하나님을 보지 않고, 환경과 상황, 외적인 것을 보면 그 어느 누구도 현혹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입니다.  돈의 유혹, 물질의 유혹을 이겨내는 길은 하나님을 보는 길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은 둘 중 하나를 볼 때, 다른 하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서로 섞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물론 여기서 물질은 물질욕으로 가득찬 마음의 상태를 말함).

 

즉,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 볼 때, 상대적으로 물질은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내 가슴에 새기고, 아멘하며, 확신하며, 헌신하며 나아갈 때 비로소 사람의 소리가 작게 들리고, 내가 영향 받지 않는 소리가 됩니다.  

 

전쟁의 승리의 전리품을 보며 그 전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끊임 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신 그 하나님의 음성을 늘 들어야 합니다.  

승리의 기쁨에 빠진 그 순간에도… 패하여 낙담한 그 순간에도…

 

내 눈에 하나님이 안 보이면 세상이 더 크게 보입니다.

내 귀에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면 세상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나는 무엇을 보며, 무슨 소리를 듣습니까?

지금…

 

 

(매일 성경/새벽 묵상/대하 25:14-28)


새벽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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