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역대하30장] “신앙 생활에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대하 30:1-12)

by AAHC posted Dec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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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기도회/배헌석 목사]  (역대하 30:1-12)

 

#유월절 #십자가 #초심

 

“신앙 생활에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5RwywZ6texQ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역대하 30:9)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어느 순간 ‘초심’을 잃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 하나님을 만남, 은혜의 기쁨을 누리지만, 어느 순간 그 감격이 감정이 되어 버리고, 익숙하다 나중에는 무감각, 무덤덤해 지는 단계를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초심을 다시 회복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처음 신앙의 출발의 지점을 다시 기억하고, 그 지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지점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유월절’입니다.

 

애굽의 노예로 있는 상황에서 해방되는 유일한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길입니다.  이는 10가지 재앙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만이 참 능력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10가지 재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재앙이 아니라 복과 생명임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10가지 재앙(또는 복)의 마지막 열번째는 바로 유월절입니다.  모두가 죽어야 하지만, 어린양의 보혈로 덮인 집은 그 죽음의 손길이 넘어갑니다.  죽음을 넘어 생명으로, 억압을 넘어 자유로 나아가는 출발입니다.

 

여로보암 이후로 거의 2세기 정도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습니다(5).  남쪽 유다도 믿음의 왕들 통치아래에서는 유월절을 지켰지만, 많은 경우 지키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 믿음과 은혜 속에 살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이 종교화, 화석화, 초심을 잃어 갔던 것입니다.

 

이럴 때 히스기야 왕은 온 회중과 더불어 유월절 회복을 촉구합니다.  유월절은 은혜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우리에게 참 회복을 줍니다.  참 생명을 줍니다.  그리고 그 회복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회복 또한 제공합니다.

 

유월절의 마음을 가진 히스기야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 남북 분열의 상황을 넘어 온 민족이 함께 유월절을 지키게 되며(1)

- 왕과 방백들과 회중이 함께 의논하고 지키게 되는 협치의 아름다움을 갖게 되며(2)

- 모두가 다 지킬 수 있도록 둘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키게 되는 넓은 적용을 하며(4)

- 앞으로 어떤 억압이 와도 해방의 소망을 부여하게 되며(6-9)

- 사람들의 반대와 비난이 있어도 믿음으로 꿋꿋이 지킴으로 참된 열매를 맺게 되는(10-12)

 

초심의 회복의 결과를 갖게 됩니다.

 

나의 삶에서 유월절을 회복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그 유월절의 회복을 어떻게 나의 구체적인 삶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요?

 

* 저는 묵상은 ‘나’의 실존적 삶에 철저하게 적용하고, 냉철하게, 진지하게 묵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삶에서 가져야 할 유월절의 의미를 이렇게 묵상/적용하였습니다.

 

유월절은 문지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름으로 죽음의 손길이 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만든 저의 적용은 ‘십자가 문’이라는 새로운 한자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은 십자가 라는 열쇄를 통하지 않고서는 열 수 없고, 제대로 나아갈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설사 문을 열고 나아간다 해도, 그 때의 나의 모습은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는 죄인의(죄성의) 모습이기에 세상을 죽입니다. 사람을 죽입니다. 저 자신도 죽입니다.

 

그러나 모든 문을 십자가(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라…’) 의지하며, 주님으로 인해 열고 나아갈 때, 내가 아닌 내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문을 열고, 문을 지나, 세상이 바르게 가야 할 길로 나아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문을 열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문을 열고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십자가 열쇠를 문을 열고 나아갈 때, 우리는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세상에 보여 줍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나아갈 때, 십자가만 의지하고, 십자가를 통하여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아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이, 은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눠 지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제가 적용한 저의 삶의 유월절 지키는 자세입니다.

 

 

(매일 성경/새벽 묵상/대하 30:1-12)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새아침 기도회(월-금 @ 6:30 A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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