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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기도회/배헌석 목사]  (눅 5:12-26)

 

#치유 #위로 #마음

 

참된 위로와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

 

https://www.youtube.com/watch?v=kTutS4FrpZo

 

저는 아픈 때가 좀 많았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연약하여서 자주 속앓이를 할 때도 많구요.  그렇게 아플 때 몸도 아프지만, 너무 아프다 보면 몸의 아픔과 함께 마음까지 함께 아플 때가 많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럴 때, 제 마음 속에는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누가 한번 나의 손을 잡아 주었으면…’

 

아프면 약해지고, 약해지면 외롭고, 외로우면 위로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몸의 회복도 바라지만, 누가 내 옆에, 내 손을 잡아주는 그런 따뜻함이 참으로 그립고, 필요하게 됨을 경험한 적이 정말로 많습니다.

 

나병 환자는 당시 병의 특성상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영적으로 정죄받고, 육적으로 고통받는 전인적 아픔을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사회적 제약을 깨시고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해 주시고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13).

 

중풍병자는 혼자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마비환자입니다.  당시 성전에 가서 치유의 제사를 드리고, 제사장의 확인을 받아야 사회적으로 치유의 상황도 맞이할 수 있지만, 중풍병자는 그런 능력이 없기에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는 소망이 완전히 없어진 절망의 상황입니다.

 

이 중풍병자에게 제사장이 선포하는 것처럼 영적 치유의 선포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런 중풍병자를 향하여 예수님께서 제일 먼저 외치신 것은 ‘병 나으라!’가 아니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라는 영적 치유의 선포였습니다(20).  이 말은 중풍병자가 정말로 듣고 싶었던, 가장 바랬던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내 마음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내 마음 깊숙한 곳의 남 모르는 상처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손을 대심으로, 영적 치유를 선포하심으로, 그리고 병을 낫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참된, 온전한 치유를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자들이고, 나름 약함과 상처를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서, 주님께 나의 아픔을 아뢸 때… 육신으로 오셔서 인간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참된 치유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께로… 나의 연약함을 가진 그대로… 나아가십시다!

사람들은 다 외면해도 주님은 나를 외면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몸이 마비되어서, 심지어 말로 표현하는 근육조차 마비되어서

제대로 된 발음으로 하지 못하는, 작은 신음의 소리조차도

주님은 들으시고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눅 5:12-26)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새벽 Q.T.

Dawn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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