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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 기도회/배헌석 목사]  (눅 13:10​-21)

 

#안식​  #생명​  #예수_그리스도​

 

참된 안식을 누리시나요?

 

 

 

 

 

처음 시작할 때는 본질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능력을 발휘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본질을 지키려는 형식에 얽매여 ‘변질’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안식일’입니다.

 

성경에서 안식일은 타락전(창세기 1-2장), 타락후(창세기 3장부터), 그리고 구원과 영생(복음서 & 요한 계시록)의 시점 등 성경 전체에 나오는 중요한 삶의 본질입니다.

 

안식은 말 그대로 ‘평안, 생명, 기쁨, 감사’등이 흘러 넘쳐 나오는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안식일 규례 지키는 것에 빠지게 되면, 안식일에 참된 안식이 아닌, 얽매임과 고통과 부담, 그리고 괴로움에 여전히 빠진 삶을 살게 됩니다.

 

18년동안 귀신 들리고 허리 구부러진 여인은 그 날도 안식일에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안식일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규례에의 얽매임으로 인해 안식 대신 얽매임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도 본질 대신 변질의 삶으로 인해 참된 생명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억지의 삶, 부담의 삶, 의무감의 삶, 불만의 삶으로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살아가는 자들을 향하여 ‘당신 참된 안식 없잖아… 이 외식하는 자들아… 변질된 삶에서 이제 벗어 나와봐’라고 외칠 때, 실은 그 외침에 마음의 귀를 기울이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회당장이 안식일에 병 고치는 예수님을 보시며 ‘분’을 내었듯이(14), 그만큼 우리 안의 변질된 딱딱한 자존심이 건드려지는 것은 참으로 참기 어렵고, 그 딱정이를 떼어 내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아 봐야 합니다.  나는 참된 안식을 누리고 있는가?  나는 참된 안식을 삶의 매 순간 갖고 살아가고 있는가?  주님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면, 주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자는 주일 만이 아닌 ‘매일’의 삶, ‘매 순간’의 삶에서 안식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좀 고통 스럽더라도, 우리는 참된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을 제대로 알도록 겨자씨와 누룩 비유를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18-21).

 

겨자씨와 누룩은 둘 다 그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만이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작습니다.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 아니 유일한 길이기에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생명이 있으면 우리는 생명력으로, 평강으로, 담대함으로,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겨자씨와 누룩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5미터나 넘는 겨자 나무를 만들어 내고, 작은 소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어 냅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생명이 계시는가를 살펴 보는 것입니다.

그 외의 길로는 안식이 없습니다.

 

주님 안에 계심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심으로, 생명이 생명을 낳은 귀한 복의 통로의 삶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삶의 매 순간 주님께로 나아가심으로 참된 생명, 참된 안식 누리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매일 성경 새아침 기도회 묵상: 눅 13:10​-21)

 

앤아버 소망 교회 ‘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새벽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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