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시편47편] 좋을 때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도 찬양 드릴 수 있나요? (시 47:1-9)

by AAHC posted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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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때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도 찬양 드릴 수 있나요?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47:7)

 

 

삶에 문제가 없고, 즐겁고 좋은 일만 일어 날 때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옵니다마찬가지로 신앙인도 삶의 큰 어려움 없이, 좋고, 즐거운 상황일 때는 마음 다해 기쁘게 찬양할 것입니다제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을 묵상하면서 좋을 때 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울 때도 찬양 드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그래야 참된 능력의 찬양, 진실한 찬양, 그리고 찬양을 통한 참된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묵상합니다본 시편 47편의 배경은 법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3년 동안 어쩔 수 없이 머물게 되었다가 이제 시온 성으로 법궤를 옮기면서 부르는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그래서 법궤라는 물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인도함을 받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 법궤는 함부로 움직이면 안되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식 따라 행할 때, 인간에 의해서 움직여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인도함을 인간이 따라가는 원칙과 자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임재를 온 마음을 다해서 묵상하고, 기억하고, 가슴과 머리에 담고, 온 삶으로 옮길 때 온전한 법궤 옮김이 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 시편 기자는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짧은 9절이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열방, 만백성의 하나님이시고(1, 2, 3, 7, 8, 9),

하나님은 지존하신(가장 높으신 분, The Most High, , 거룩한 보좌) 분이시고(2, 6, 8)

하나님은 말씀을 다스리시는(복종케 하시는) 분이시고(3)

하나님은 영광(영화, glory)의 하나님이시고(4)

하나님은 초월해 계시는(올라가시는, 부활과 승천의) 하나님이십니다(5).

 

시편 기자는 온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구합니다.

 

시편 105:4의 말씀 처럼 여호와의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의 자세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였습니다그렇게 하나님의 얼굴(즉 하나님의 임재)항상구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그 무엇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 때문에사랑하고 경배하게 됩니다.

 

저는 딸이 없지만, 만약 딸이 있다면 미래 사위감 후보가 와서 딸을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할 때, 저는 이렇게 물어 보려고 합니다.  ‘자네, 내 딸이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려고 하는가?’

 

만약 그 사위감 후보가 따님의 이런 이런 모습이 좋아서 결혼하려고 합니다…’라고 한다면, 저는 더 물어보게 될 것 같습니다. ‘또 결혼하려는 이유가 또 있는가?’. ‘또 있는가…?’ ‘또 있는가…?’

 

바로 이 대답이 나올 때까지 말입니다

 

따님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따님 자체가 결혼의 이유입니다…!’

 

조건을 심하게 따지는 장인이 되려는 것이 아닙니다적어도 내 딸을 데리고 간다면, ‘내 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하나님의 무엇 무엇이 좋을 수 있습니다그러면 그런 측면이 잘 안 공급 될 때, 또 내가 너무 힘들 때는 찬양을 올려 드리기 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제 아내 자체가 좋아서 결혼했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내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결혼의 능력이듯이, 하나님 자체가 좋고, 그 하나님과 내가 늘 인격적 교제의 삶을 살아가게 되면, ‘하나님 자체로 인해 나의 상황에 관계없이, 심지어 나의 상황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아뢰게 되고, 그로 인해 갖게 되는 진정성 있는 관계 자체로 인해 평안과 상황을 극복하는 기쁨을 갖게 되고그런 삶 자체가 모든 상황 속에서 찬양할 수 있는 진정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찬양의 삶이 있을 때, 그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 땅의 신앙 공동체, 교회 공동체 지체들을 위해서도, 향해서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사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되는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되리라 믿습니다(마태 22).

 

전천후 신앙인

전천후 찬양자

전천후 예배자가 되고 싶습니다!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시편 47:1-9)

 

앤아버 소망 교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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