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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고,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2:8)

 

 

 

 

 

오늘 본문인 시편 52편은 그냥 읽을 수 없는 시입니다.  85명의 제사장들과 놉의 남녀, 아이들, 심지어 젖 먹는 아기들까지 비참하게 살륙당한 처참한 상황가운데 쓰여진 시입니다모든 시가 그렇지만, 특별히 오늘 시편은 나의 온 영혼을 다해서, 기도가운데 읽어야 합니다.

 

사울을 피하여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피신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아히멜렉으로부터 진설병과 골리앗의 칼을 공급 받습니다당시 사울의 권력이 서슬 퍼렇게 장악하고 있을 때 이렇게 도망자 다윗을 돕는다는 것은 엄청난 고난의 결과를 눈에 불을 보듯이 쉽게 예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히멜렉 제사장은 이 상황을 그냥 사람의 생각, 인간의 관점으로 대하지 않습니다그는 자신을 향하여 꾸짖는 사울 왕을 향하여 오히려 사울 위에 계신 왕중의 왕,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다윗)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나이다…”(삼상 22:15)

 

아히멜렉 제사장은 사울 왕 위에 계신 하나님께 한 번이 아니라, 상황의 매 순간 마다 물었던(기도했던)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을 때, 아히멜렉은 85명이나 되는 제사장이 에돔 사람 도엑에 의해 살육 될 것을 알면서도 담대하게 사울 앞에 서고, 다윗을 돕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렇게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52:1, 8)

 

다윗을 죽인 사울과 도엑은 역사 속에 어떤 평가를 받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른 아히멜렉 제사장과 다윗은 역사 속에서 어떤 평가를 받습니까?

 

그러면 나의 인생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라는 질문을 항상 던져야 하는 이유는 삶에 대한 하나님 관점의 평가가 살아있는 동안에도 이루어지지만, 실은 나의 장례식 때, 그리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설 때 완전한 평가가 영원토록 내려 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나의 장례식은 어떨까요?

하나님 앞에 설 때 나는 어떻게 서게 될까요?

 

오늘 진지하게 이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 순간, 하나님께 묻고(기도하는)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매일 성경-새벽 묵상 / 시편 52:1-9)

 

앤아버 소망 교회

주일 예배 @ 2 PM / 새아침 기도회 @ 6:30 AM / 수요 성경 공부 @ 7:30 PM

https://us02web.zoom.us/j/5616249763

 


새벽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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